[2012여름] 필리핀 스파르타4주 신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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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2-09-03 17:45 조회2,4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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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거의 한달 동안 ACME 영어캠프에서 생활을 해왔다. 처음 일주일은 힘들고 빨리 집에 가고 싶었다. 하지만 2 주일째부터 점점 적응이 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밥도 맛이 없었고 입에 안맞았었다. 하지만 이제는 밥도 맛이 있고 생활하는 것도 많이 괜찮아졌다. 밥이 더 맛있어진 것인지 내가 잘 먹는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이제 밥은 잘 먹을 수 있게 되었다.
공부도 하다 보니깐 적응이 되어서 시간도 빨리 가는 것 같고 선생님들과도 친해지고 선생님들도 재미있고 더 쉽게 영어를 해주시는 것 같다. 지금이 ACME 소감문을 쓰고 있다는게 정말 신기하다. 왜냐하면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서 그저께 필리핀에 와서 자고 ACME소감문을 쓰는 것 같다. 처음에는 단어시험을 잘 못 봤지만 이제는 잘하게 되었다. 이제 막 다 적응이 된 것 같은데 이제 금방 한국에 간다. 한국에 가면 여기가 그리울 것 같다. 참 좋은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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