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름] 필리핀 스파르타4주 김나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ACME 작성일12-09-03 15:30 조회2,27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7월 23일을 시작으로 8월 18일, 이번주 토요일이면 ACME 영어캠프가 끝나게 된다. 처음에 올 때는 밤 비행기라 새벽에 도착해 피곤하고 힘든 점도 많았지만 어느새 내일이 마지막인 생각을 하니 왠지 모를 섭섭함이 감돌뿐이다.
식사 중에서는 아침이 최고로 맛있었는데, 특히 빵에 발라먹는 여러 가지 잼의 맛은 가지 각색이다. 밤마다 간식으로 해주는 핫 케익과 오렌지, 망고 주스도 정말 맛있었다. 이곳 생활에서 무엇보다 재미있고 좋았던 것은 원어민 선생님들과 의 Free Talking 이었다. 수업하는 동안 단어를 찾고, 어떻게는 말해보려는 노력 때문에 영어실력이 조금은 더 는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있었던 건 액티비티 날이었다. 오전에 자유시간이 있는 날에는 정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날이었다. 쇼핑몰을 갈 때가 제일 신나고 재미있었다. 특히, 아얄라몰에서는 긴 쇼핑시간과 예쁜 카페나 옷가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좋았다.
그리고 내일이면 마지막이 되는 필리핀! 내일까지 잘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필리핀, 열심히 즐겼고 남은 날도 더 즐겁게 보낼 것이다. 또 지금까지의 추억 쭉 간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