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겨울] 필리핀 스파르타4주 정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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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2-04-18 17:32 조회2,2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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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영어로 외국인과 수업을 해야 한다는 것이 두렵기도 했었다.
그리고 내가 이 캠프가 끝나고 남는 것이 많을 수 있을지, 나와 부모님, 식구들이 캠프 후에 내 모습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을지도 걱정 되었었다.
그런데 친절하고 재미있는 선생님들과 재미있는 친구들 덕분에 적응도 잘 했고,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처음엔 8시간 수업이 힘들고 벅차기도 했지만, 반절쯤 지나니까 익숙해지고 편해졌다.
물론 그동안 외국인 선생님과도 많이 친해졌고, 왠지 영어수업이 익숙해져서 한국에서의 수업이 신기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
일주일에 두번 Activity 날에는 친구들과 함께 외국을 다니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었고, 여러 쇼핑몰에서
그 곳 직원과 내가 영어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외국에서 내 영어가 통한다는 게 너무 신기했고, 내 자신이
자랑스러웠다.
처음에는 빨리 집에 가고 싶어서 친구들과 달력을 만들고 하루하루 날짜를 지우며 시간이 흐르길 바랬다.
그런데 지금은 시간이 멈웠으면 좋겠다. 한국에 가기 싫단느 생각이 들정도이다.
그리고 지금, 나는 내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고 얻은 것도 많다고 생각한다.
정말 이 캠프를 보내주신 부모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2012겨울 필리핀 스파르타4주 정비경
그리고 내가 이 캠프가 끝나고 남는 것이 많을 수 있을지, 나와 부모님, 식구들이 캠프 후에 내 모습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을지도 걱정 되었었다.
그런데 친절하고 재미있는 선생님들과 재미있는 친구들 덕분에 적응도 잘 했고,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처음엔 8시간 수업이 힘들고 벅차기도 했지만, 반절쯤 지나니까 익숙해지고 편해졌다.
물론 그동안 외국인 선생님과도 많이 친해졌고, 왠지 영어수업이 익숙해져서 한국에서의 수업이 신기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
일주일에 두번 Activity 날에는 친구들과 함께 외국을 다니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었고, 여러 쇼핑몰에서
그 곳 직원과 내가 영어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외국에서 내 영어가 통한다는 게 너무 신기했고, 내 자신이
자랑스러웠다.
처음에는 빨리 집에 가고 싶어서 친구들과 달력을 만들고 하루하루 날짜를 지우며 시간이 흐르길 바랬다.
그런데 지금은 시간이 멈웠으면 좋겠다. 한국에 가기 싫단느 생각이 들정도이다.
그리고 지금, 나는 내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고 얻은 것도 많다고 생각한다.
정말 이 캠프를 보내주신 부모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2012겨울 필리핀 스파르타4주 정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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