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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5]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2 인솔교사 김운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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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4-01-25 21:09 조회3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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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진, 주안, 재원, 현우, (박)하윤, (정)하윤, 범준, 태윤, 민재, 호제, 지웅, 시우 담당 인솔 교사 김운환입니다.

 

아이들은 흐린 날씨에도 웃으며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정규수업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오전에 쉽게 일어나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시리얼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시리얼 그릇 위에는 신선한 우유를 부어져 있었고 아이들은 카야잼 토스트와 함께 시리얼을 가득 받아 가며 활기찬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오늘 영어 정규 수업 시간에는 원어민 선생님이 다양한 영어 놀이를 들고 오셔서 아이들과 재밌게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이들의 긴 정규 수업에서 마피아 게임, 체스, 영어 맞추기 게임 등을 하며 잠깐이나마 휴식을 취했습니다. 게임 속에서 친구들과 영어로 소통하며 협력과 경쟁을 하며 아이들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갖는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스포츠 시간에는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다녀온 영어 일기를 작성했습니다. 롤러코스터가 360도 돌고 기념품을 산 것까지 아이들은 적어 써 내려갔습니다. 기념품이 너무 비싸다고 나중에는 더 많은 돈을 들고 가야겠다며 적기도 했습니다. 영어 일기를 다 쓴 아이들은 단어 책을 가지고 와서 단어를 외우는 등 열심히 자습하는 모습을 보여 대견했습니다.

 

오늘 점심으로는 돼지 두루치기가 나왔는데, 아이들이 추가적으로 더 받아가며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쳤습니다.

 

CIP 수업 시간에는 “Musical Day 4”입니다. 내일 CIP 수업에서 아이들의 공연이 열리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열심히 무대 대형과 노래를 부르며 아이들의 멋진 무대를 꾸며 갔습니다. 아이들이 영어 캠프에서 영어뿐만 아니라 협력과 팀워크를 배우며 흥미로운 경험과 성취감을 주며 긍정적인 효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저녁을 먹고 영어 단어 시험을 쳤습니다. 이번 단어 시험 차시 에서 유사한 발음이나 비슷한 단어가 있어서 그런지 헷갈려 틀린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캠프 초반과 비교하면 영어 단어를 외우는 속도가 빠르고 시간이 날때마다 영어단어를 외우며 비교적 많이 맞춘 것을 확인했습니다.

 

영어 단어를 빠르게 치고 장기자랑 춤 연습을 했습니다. 다들 정규수업때와는 다르게 활기찬 모습으로 춤을 추고 새로운 매력을 뽐냈습니다. 춤을 연습하면서 어려운 동작이나 복잡한 춤 루틴에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모습이 대견했습니다. 거울을 보면서 각자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며 다음주에 있을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내일도 정규수업으로 이어집니다. 아이들이 수업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후기를 적어봤습니다.

 

채우진: 어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서 우주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정말 빨랐고 내가 타본 롤러코스터 중에서 제일 재미있었다. 마지막 싱가포르 액티비티라서 이쁜 기념품을 다 살 수 있어서 좋았는데 너무 비쌌다.

 

천주안: 영어 캠프를 온 이유가 유니버셜 때문인데 정말 재미있었다. 싱가포르에서 가장 큰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재밌긴 한데 무섭지는 않았다. 엄마 가방, 형과 동생 인형, 물통이랑 옷까지 사고 점심으로 맛있는 바비큐를 먹어서 좋았다.

 

고재원: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갔는데 레고랜드 크기의 3배 정도여서 놀랬고 롤러코스터 크기도 1.5배 더 커 보였다. 4D 놀이기구를 탔는데 내가 타본 것 중에 생동감이 제일 좋았다. 너무 더워서 음료수만 12달러 썼다. 너무 비쌌다.

 

김현우: 어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기 전 많은 기대를 했다. 너무 많이 걸어서 힘들고 롤러코스터가 어지러워 보여 안 탔지만, 원하는 기념품 열쇠고리 2개, 머그잔 1개를 살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박하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롤러코스터, 트랜스포머 놀이기구가 전율 넘치고 재미있었다. 내가 원하는 텀블러, 인형, 열쇠고리를 사서 만족스럽다. 점심으로 바비큐를 먹었는데 짭짤하고 맛있었다.

 

정하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놀이기구를 많이 탔다. 처음에 트랜스포머 4D를 탔는데 생동감 있게 재미있었고 두 번째로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무서웠다. 또 후룸라이드를 탔는데 물이 많이 튀겨서 옷이 젖었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송범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서 친구들과 같이 롤러코스터도 타고 유니버셜도 구경하면서 재밌게 놀았다. 마지막에 나갈 때 살려고 했던 기념품을 시간이 없어서 못 산 게 생각이 나지만 기억에 남는 재밌는 활동이었다.

 

오태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밥을 먹고 놀이기구를 타러 갔다.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2번 탔다. 쇼핑할 수 있는 곳이 정말 많았고 원하는 기념품 가게에 가서 기념품을 샀다.

 

박민재: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부모님께 드릴 머그잔과 텀블러를 샀다. 할아버지 차 열쇠 달 열쇠고리도 샀고 가족들 선물을 사서 기분이 좋았다. 놀이기구가 재미있었고 콜라랑 슬러시도 맛있었다.

 

안호제: 유니버셜을 갔는데 일단 롤러코스터가 생각보다 스릴이 있었고, 친구들이랑 자유시간에 같이 돌아다니니까 더 재미있었다. 특히 부모님 기념품을 샀는데 너무 부모님이 좋아하실 것 같아서 너무 만족스럽다.

 

백지웅: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서 검정색 롤러 코스터를 탔는데 빠르고 재미있었다. 기념품 가게에서 트랜스포머 텀블러, 유니버셜 컵, 쥬라기 월드 열쇠고리를 샀다. 원하는 기념품을 많이 사서 기분이 좋은 하루였다.

 

최시우: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서 지구본 사진을 찍었는데 엄청나게 커서 놀랬다. 새벽에 일어나 출발해서 조금 피곤했지만, 재밌는 트랜스포머 놀이기구, 원하는 기념품을 많이 사서 좋았다.

 

 

* 고재원: 오전에 두통이 있어 약을 먹고 정규 수업을 쉬었습니다. 오전보다는 저녁에 호전된 모습으로 지냈고 앞으로 경과를 보고 조치하겠습니다.

 

* 백지웅: 오전에 감기 증상이 있어 정규 수업을 쉬었습니다. 약을 먹고 휴식을 취했으며 저녁에는 단어 시험도 치며 괜찮아진 모습을 보였고 앞으로 경과를 보고 조치하겠습니다.

 

* 박민재: 오전에 두통이 있어 정규 수업을 쉬었습니다. 약을 먹고 낮잠을 자며 휴식을 취했고 오후 마지막 교시에는 두통이 사라져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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