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18]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7 인솔교사 장종현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1-18 20:13 조회450회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가성현, 가재현, 김아진, 안재윤, 이경은, 이동훈, 이산, 전민우, 조서준 G7 인솔교사 장종현입니다.
오늘은 액티비티로 아이스 스케이팅을 타러 가는 날입니다. 액티비티 일정은 오후 일정이어서 아이들은 좀 더 여유있게 아침 7시 10분에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6시 30분 기상이 몸에 익숙해졌는지 이미 일어나서 양치와 세수를 하며 오늘 하루를 시작할 준비를 미리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피곤하지 않냐고 물어보았는데 아이들이 이제는 6시 30분 정도가 되면 자동으로 눈이 떠진다고 했습니다.
아침 식사를 먹은 후, 오전에는 애크미 영어캠프 하루 일과를 보여주는 사진 조별 대회가 있어 아이들과 기상, 영어수업, 스포츠 등 일과를 보여주는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등 상품으로 즉석 떡볶이와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이 걸려있어 아이들은 열의를 가지고 사진을 함께 찍었습니다. 또, 한국 설날이 다가오고 있어 아이들은 부모님께 보내드릴 새해 인사 영상도 함께 찍었습니다.
점심 식사로 중국식소고기채소덮밥, 닭곰탕, 멸치볶음 등을 먹은 후, 아이들은 버스에 탑승해 아이스 스케이팅장이 있는 쇼핑몰로 향했습니다. 아이들은 쇼핑몰에 도착해 먼저 아이스 스케이팅을 탔는데, 처음 타는 친구들도 있고 아이스 스케이팅이 비교적 능숙한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처음 타는 친구들은 아이스 스케이팅이 조금은 어색하고 어려워 벽을 잡고 걸으며 연습을 했는데, 능숙한 친구들이 조금씩 도와주며 다함께 스케이팅을 탔습니다. 아이들은 1시간 정도 아이스 스케이팅을 탄 후 각자 용돈으로 쇼핑을 하는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마지막으로 가는 쇼핑몰이라 라면, 콜라와 같은 간식을 많이 사 오고 장난감을 하나 더 사 온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각자 사 온 간식과 장난감을 자랑한 후 호텔에 돌아와 아이들은 저녁식사를 하고 기다리던 부모님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저번주에는 부모님과 통화하고 운 친구들도 몇 있었지만, 아이들은 한층 더 성장했는지 부모님과 통화해도 덤덤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부모님과의 전화 통화 후 아이들은 영화를 보고 오늘 하루도 마무리했습니다.
오늘의 개별 코멘트는 부모님과의 전화 통화로 대체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