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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9]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8 인솔교사 백정원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7-30 00:00 조회970회

본문

안녕하세요. G18 정유진, 이시은, 서지윤, 이가현, 김소민, 이태림, 김예은, 오현진, 배혜원 인솔교사 백정원입니다.

 

오늘 아이들은 어김없이 정규수업이 있는 날입니다. 오늘 여기 말레이시아 날씨는 평상시보다 선선했습니다. 매일 아침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아이들은 눈을 뜨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이들은 적응을 했는지 수업에 늦지 않고 항상 수업 10분전에 미리 방에서 나가 수업 교실에서 수업 준비를 하고 저와의 약속을 잘 지키는 아이들을 보니 제가 괜스레 뿌듯했습니다. 내일은 아이들이 레고랜드로 액티비티를 나가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내일 있을 액티비티를 생각하며 더욱 하루를 힘차게 시작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오늘도 마찬가지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 준비를 하고 줄을 맞춰 식

당으로 향했습니다. 아침으로 나온 한식과 빵을 든든히 먹고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스피킹 시간에는 스쿨 플레이라는 주제로 학교에서 하는 연극에 대한 내용을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었고 날씨를 설명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날씨를 친구들과 선생님들 앞에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머 시간에는 단수와 복수 AAN의 사용을 배웠고 Conversation시간에는 파일럿, 군인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자신들의 가족에 대한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제에 관련된 게임을 하면서 영어에 대한 자심감을 높였습니다.

 

아이들 CIP수업 시간에는 신문지에 풀을 묻혀 다양한 종류의 창작물들을 만들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들의 설명과 원어민 선생님들이 보여주신 영상들을 보며 아이들은 따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만드는 창작물에서는 아이들마다 다른 개성이 엿보였습니다. 아이들은 만들면서 풀이 손에 묻는 것을 꺼려하지 않고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매일매일 다르게 진행되는 CIP수업을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수업입니다. 항상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수업에 향하는 아이들의 표정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늘 스포츠 시간에는 탁구를 했습니다. 수영을 좋아하던 아이들은 오늘 탁구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저희 반 아이들이 스포츠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서로서로 돌아가면서 순서를 지키며 친구들과 재미있게 탁구를 쳤습니다. 탁구를 재미나게 치고 난 후 아이들은 남는 시간에 영어 단어를 외우거나 수학 숙제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영어 단어 시험을 잘 보기 위하여 틈틈이 쉬는 시간과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열심히 외우고 있습니다.

 

모든 수업을 마치고 아이들은 수학 수업 또는 자습을 한 후 맛있는 저녁을 먹은 후 영어 단어 시험을 보기 위해 교실로 모였습니다. 단어 시험을 통과하기 위하여 아이들은 열심히 외웠고 내일 있을 액티비티 주의사항들을 들었습니다. 내일 있을 액티비티를 위해 샤워를 한 후 모두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내일 놀이동산과 워터파크를 동시에 다녀오는 날입니다. 아이들이 모두 무사히 안전하고 재미있게 놀다 올 수 있도록 잘 지도하겠습니다.

 

* 오늘 아이들의 개별 코멘트는 아이들이 한국에 갔을 때 부모님과 하고 싶은 일들 입니다. *

 

# 정유진 일단 먼저 한국에 도착하면 집에 가서 김치찌개를 먹을 것이다. 애크미에서도 김치지개가 나오긴 하지만 난 꼭 엄마가 우리 집 김치로 끓인 우리 집 김치찌개가 먹고 싶다. 김치찌개를 먹고 난 후에는 엄마, 아빠와 함께 찜질방에 가고 싶다. 샤워 말고 목욕이 하고 싶다. 처음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 찜질방에 가서 자고 싶다. 엄마, 아빠! 보고싶어 사랑해

 

# 이시은 나는 엄마 아빠와 화정역에서 놀고 싶다. 왜냐하면 화정역에 있는 떡볶이 집이랑 CGV에 가서 먹고 영화도 보고 싶기 때문이다. 여기 있는 동안 우리 집 근처에 있는 음식 맛집들이 너무너무 가고 싶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화, TV도 보고 싶다. 엄마, 아빠랑 같이 보고 있으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서 모든 좋다. 그리고 같이 자고 싶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 서지윤 가족들 하고 경성대 / 홍대를 가서 엽떡을 먹고 방탈출을 가서 젤 쉬운 코스를 하고 만화 카페가서 한 1시간 30분 동안 놀다가 예쁜 노래방 가서 같이 1시간 동안 노래 부르다가 한 집에 올 때 편의점에서 먹을 것을 잔뜩사서 TV보면서 야식을먹고 수연이랑 엄마, 아빠랑 같이 침대에 누워서 자고 싶다.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에는 내가 요리해서 드리고 싶고 같이 마트가고 싶다. 그리고 선물로 빨리 주고 싶다.“엄마, 아빠, 수연아 보고 싶어~~

 

# 이가현 한국에 가면 엄마랑 같이 가고 싶습니다. 또 초코랑 뛰어놀고 싶다. 엄마랑 뉴 코아몰에 가서 쇼핑하고 싶다. 아빠랑도 같이 자고 싶고 아빠랑 나랑 초코랑 산책하고 싶다. 또 뷔페에 가고 싶다. 또 엄마가 해준 떡볶이를 먹고 싶다. 또 아빠랑 같이 요리도 하고 싶다. 또 옹기종기 모여서 과일을 먹고 싶다. 맛있는 엄마 밥을 먹고 싶다. 같이 TV도 보고싶다. I Love YOU ♥♥♥

 

# 김소민 일단 먼저 한국에 도착하면, 엄마, 아빠랑 같이 아빠가 해준 김치찌개가 먹고 싶다. 그리고 육하원칙가서 삼겹살을 먹고 싶다. 그 다음으로 집에서 가만히 아빠 ,엄마랑 소소하게 TV를 보고싶다. 윤경이 이모 보고 계시죵? 태림이 가족이랑 같이 해물칼국수를 먹고 싶다.

 

# 이태림 엄마랑 아빠랑(동생 빼고 한번만 ㅠㅠ) 영화보고 식당가서 밥을 맛있게 먹고 우리 집 내 침대에서 자고 싶다... 내 침대가 너무 그립고 잠이 솔솔 오는 내 침대에서 누워서 자고 싶다. 그리고 아빠가 만든 김치찌개랑 엄마가 만든 제육볶음이 너무 먹고 싶다. 엄마 아빠 보고 있지? 나 한국가면 김치찌개랑 제육볶음 먹을 거니까 해주세요~! 그리고 내가 처음으로 동생과 놀고 싶어졌다. 같이 게임하거나 밖에 다 같이 나가서 놀고 싶다. 그리고 워터파크 가고 싶다~!

 

# 김예은 엄마랑 슬라임 카페를 가고 난 뒤에 영화를 보고 싶다. 그리고 홍대에 다서 떡볶이를 먹고 그곳에서 유명한 피자집을 갈거다. 그리고 언니랑 건대를 가서 쇼핑을 갈 것이다. 그 곳에서 옷을 사고 모자랑 신발도 살 것이다. 그리고 언니와 마카롱을 삿서 먹고 노래방에 가서 재미이씨게 놀거다. 그리고 아빠와 캠핑을 가서 텐트도 같이 치고 소고기와 맛있는 걸 잔뜩 먹을 거다. 그리고 가족 모두 함께 영화를 보고 이마트에서 가지고 싶은 것도 많이 살 것이다. 그리고 캠핑을 또 가서 산 것 들도 먹고 사진도 많이 찍고 싶다. 사진관에 가서 인생사진을 남기고 싶다. 그리고 이곳에서 산 물건들을 다 소개시켜주고 선물해드릴 것이다. 드라이브를 가고 싶다. 다 같이 수영장을 가서 같이 놀거다.

 

# 오현진 나는 엄마, 아빠와 함께 국내 곳곳을 돌아다니고 싶다. 왜냐하면 엄마와는 함께 여러 곳을 다녔지만, 부모님과는 거의 같이 다닌 적이 없기 때문이다. 또 너무 어렸을 때 가서 기억이 나지 않는 곳도 있기 때문에 전국 곳곳을 둘러보고 관람하고 싶다. 백제 역사지구, 광주 신라 역사지구, 제주도, 해남 갯벌도 가서 부모님과 다 같이 재미있는 체험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싶다.

 

# 배혜원 나는 한국에 가서 가족들과 첫 번째로 내 고향 태안에서 가족들과 외식을 하고 만리포 해수욕장에 가서 가족들과 해안길을 걷고 집에 와서 푹 자서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 아빠가 해준 집밥을 먹고 집에서 계속 푹 쉰다. 그리고 친구들과 다 같이 모여서 놀고 영화도 보고 하루 종일 놀고 싶다. 그리고 대전 이모 집에 가서 대전에서 옷도 사고 대전 이모, 이모부, 언니, 오빠와 함께 외식을 먹고 집에 와서 거실에서 에어컨과 선풍기를 틀고 다 같이 모여서 다 함께 자고 싶다. 그리고 전화할 때 못했던 말들을 하고 싶다

댓글목록

이태림님의 댓글

회원명: 이태림(microlee76) 작성일

응 소민아~ 공항에서 바로 고고^^
오늘 아프다던 태림인 열은 좀 내렸는지...
평소 건강한 아이라 액티비티 가라고는 했는데.. 잘 다녀왔는지 긍금하네요ㅠㅠ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s)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태림이 어머님~ 태림이 인솔교사 백정원입니다. 다행히도 태림이는 열이 다 내렸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태림님의 댓글

회원명: 이태림(microlee76)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내렸다니 다행이에요..감사합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s)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네! 앞으로도 잘 지켜보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