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23]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김영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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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1-24 01:42 조회90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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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14 사랑둥이들 박민서, 이현아, 김민지, 조유나, 이수빈, 서아영, 장연서, 최다영 담당 인솔교사 김영애입니다.
금일은 아영이의 모닝콜로 모든 아이들이 기상을 하고 아침을 먹으러 향했습니다.
D-day 9일이 남은 아이들은 하루하루 점점 더 빠르게 흐르는 시간을 느낀다며 아쉬움을 얘기하였지만 한편으론 그리운 부모님을 뵐 생각에 웃으며 힘찬 하루를 지내었습니다.
Reading타임엔 핸드폰 사용의 장점과 단점에 관한 지문과 옛날의 전화번호부와 오늘날의 핸드폰으로 전화번호부를 찾는 것을 비교하는 지문을 읽었습니다. 창덕궁, 경복궁 건물에 대한 지문도 읽으며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관련된 문제를 풀었습니다.
Conversation은 짝을 맞추어 미완성된 그림을 상대방이 영어로 얘기해주는 말로만 듣고서 그림을 완성하는 활동을 하였으며 Grammar는 조동사와 부정형을 배우고 액티브한 C.I.P수업에서는 만화 컷을 그리기도하고 페이스페인팅을 하며 본인이 원하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금일은 일기를 쓰는 대신 스포츠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을 좋아하는 우리 사랑둥이들은 오늘의 표정은 가장 밝은 얼굴을 띄었습니다. 수영장에서 인솔교사들이랑 인간 놀이기구를 타며 물놀이를 하니 정말 좋아하며 재미있어 했습니다. Speaking시간에는 발음이 헷갈리는 문장을 누가 빨리 정확하게 말하는지를 연습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내용은 북두칠성에 관한 지문과 올림픽 때 뛰는 선수가 사고당하여 어떻게 극복해 갔는지의 과정을 읽은 것이라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박민서- Speaking시간에 Snake say s..빠르게 말하여 1등을 하여 사탕을 받아 정말 좋았다고합니다. 공부시간이 많아 조금 힘들어했던 민서도 친구들과 함께 견디고 이겨내 나가니 캠프생활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관찰되어졌습니다.
이현아- 캠프에 완벽하게 적응하여 수업시간에 활발하게 활동할 뿐 아니라 휴식시간에 제게 다가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현아는 가장 러블리한 사랑둥이로 금일 스포츠시간에 저와 함께 물놀이를 하며 현아의 환한 웃는 모습을 담아 너무 행복했습니다.
김민지- 과자파티나 라면파티를 하면 가장 먼저 선생님을 챙겨주는 민지는 가장 마음이 따듯한 사랑둥이입니다. 외강내유여서 더 마음이 쓰였던 민지는 점점 사진 찍으면서 브이자를 보이며 웃는 모습을 담을 수 있게 해주어 고마운 사랑둥이입니다.
수업시간 밍구에게만 사탕을 건네준 민지는 G14 친구들의 오해를 사며 친구들의 아우성을 받았다는 얘기를 하며 웃음을 주었습니다.
조유나- 트윅스랑 키세스 허쉬쵸콜렛 많이 먹고 싶다며 어머님께 전달해 달라고했습니다.
페이스페인팅으로 팔에 꽃을 그린 유나는 손재주가 뛰어나 멋진 작품이 나왔습니다. 무슨일을 하든 조용히 본인이 서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므로 나이를 넘어 대견하고 멋진 소녀입니다.
이수빈- 어머님께 남자친구 얘기는 한국 가서 얘기해 드린다고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지난밤 생일이었는데 엄마 아빠랑 같이 시간을 못 보내어서 아쉬웠다고합니다. 이번주 생일인 친구들을 모아 일괄적으로 토요일에 케이크를 자를 예정으로 지난밤은 생일축하겸 라면,과자 파티를 열었었습니다. 금일은 스포츠로 수영을 한 수빈이 역시 운동을 할 때 빛이 나 걸크러쉬합니다.
서아영- 재덕이 말 안듣는 건 아닌지 궁금하고 공부열심히 하라고 전해달라고 합니다.
사랑니가 나고있는 아영이는 잠자기 직전에 아프지만 아직까지는 참을 만 하다며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장연서- 오전 정규수업에서의 얼굴과 물놀이를 하며 살아난 얼굴을 보여준 연서는 정규수업 이후 빨랫감을 가져오겠다며 활동적인 일을 스스로 찾아 도와주었습니다. 성숙한 모습을 다른 친구들이 보고 배우는 것으로서 연서는 리더의 역할을 합니다.
최다영- 다영이 인생의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만든 오늘은 같은 수업을 듣는 TONY라는 남자아이부터 수화로 사랑한다는 표현을 받았고 마지막에 사랑한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사랑둥이들의 환호성을 받은 다영이는 부끄러운지 평소와 다르게 말이 별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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