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21]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강정훈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1-21 23:16 조회885회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박종훈, 이민구, 김희용, 나성민, 임태규, 이예준, 배강현, 김찬휘 담당 인솔교사 강정훈입니다.
오늘은 싱가폴 어드벤쳐 코브 워터파크로 액티비티를 가는 날입니다. 푸른 하늘에 햇빛이 내리쬐는 오늘 날씨는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날씨였습니다. 아이들은 아침부터 이미 워터파크로 물놀이를 갈 생각에 들떠있었습니다. 아침부터 다들 얼마나 에너지가 넘치는지 저 또한 같이 기분이 설레곤 했습니다.
이제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폴로 국경을 넘어가는 일은 아이들도 너무 익숙해져있기 때문에 인솔 선생님들의 안전한 관리 아래 아이들은 아무런 문제 없이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싱가폴 어드벤쳐 코브 워터파크 앞에 도착을 한 후 모두가 함께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먹고싶은 음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햄버거와 치킨이 너무 먹고 싶다고 해서 특별히 텍사스 치킨과 버거를 먹으러 갔습니다. 다들 얼마나 맛있게 먹던지 햄버거와 치킨을 먹는 아이들의 얼굴은 행복으로 가득차 보였습니다. 물놀이를 열심히 해야하기 때문에 양도 넉넉하게 시켜서 모두가 함께 나누어 먹었습니다. 다 함께 즐거운 식사를 마친 후에는 다들 배가 너무 부르다며 행복한 투정을 부리기도 했습니다. 이제 에너지를 충전한 후 본격적으로 물놀이를 시작했습니다. 먼저 재미있는 워터 슬라이드부터 가서 줄을 서고 기다렸습니다. 아이들은 워터 슬라이드가 정말 재미있었는지 여러번을 더 타러 갔습니다. 그 후에는 파도풀에 들어가 구명조끼를 입고 인공파도를 즐겼습니다. 저희 G5 친구들은 물론 다른 아이들도 다 함께 어울려서 파도풀에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스노쿨링을 하며 물고기들을 구경하는 아이들도 있었고 다이빙하는 곳에서 다이빙을 여러번 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유수풀에서 튜브를 타고 여유롭게 수영을 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놀거리를 통해 아이들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너무 열심히 놀아서 아이들도 이제는 지칠무렵 모두가 숙소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마지막에는 기념품 샵에서 기념품과 먹거리도 사들고 행복하게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특별히 아이들이 다같이 먹을 간식을 마트에서 사올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다같이 돈을 모아서 먹을거리를 사오고 한번씩 다같이 맛있는 먹거리를 먹으며 놀 수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물놀이를 하느라 다들 피곤했는지 다들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 학생별 개인별 코멘트입니다.
싱가폴 어드벤쳐 코어 워터파크 액티비티를 다녀온 아이들의 소감문입니다.
#박종훈
오늘은 싱가폴 어드벤쳐 코어 워터파크로 액티비티를 가는 날이었다. 가기 전부터 파도풀에서 다른 친구들에게 장난을 쳐야겠다고 생각했다. 타겟은 민구 외 5명의 친구들이었다. 파도풀에서 오래동안 친구들과 장난을 치며 재미있게 놀았다. 파도가 올 때마다 짜릿했고 파도 위를 넘나드는 기분이 너무 좋았다. 물놀이를 하다가 민구랑 내기를 했는데 민구가 내기에서 져서 4달러짜리 핫도그를 사주었다. 워터파크에서 먹어서 그런가 너무 맛있었다. 나는 수영을 잘해서 그 곳에서 물고기처럼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하루종일 재미있게 놀 수 있었던 하루였다.
#이민구
오늘은 싱가폴 어드벤쳐 코어 워터파크에 물놀이를 하러 갔다. 종훈이는 유나에게 가서 내기한 것을 물어보았는데 내기에서 내가 졌다. 그래서 종훈이에게 핫도그를 사주었다. 유나한테 배신당했다. 그래서 파도풀에서 유나에게 장난을 많이 쳤다. 민지랑 유나 방 친구들이 나를 물에 입수시키려고 했지만 나는 잘 피해다녔다. 그리고 애들이랑 물장난도 많이 쳤다. 민지는 팀킬을 했다. 민지가 팀킬을 하는 모습이 너무 웃겼다. 더운 날씨 속에서 물놀이를 하니 시원해서 좋았고 친구들과도 재미있게 놀아서 즐거운 하루였다.
#김희용
오늘은 싱가폴 어드벤쳐 코어 워터파크를 다녀왔는데 정말 큰 워터파크였다. 레고랜드보다 더 크고 재미있었다. 파도풀도 좋고 넘실대는 파도도 정말 크고 재미있었다. 마치 내가 태평양 한가운데 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였다. 그리고 유수풀은 20m는 족히 넘는 듯 했다. 워터 슬라이드 역시 너무 좋고 재미있었다. 워터 슬라이드에 기다리는 줄이 많이 없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더 놀고 싶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다음에 또 놀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와서 놀고싶다.
#나성민
오늘 싱가폴 어드벤쳐 코어 워터파크로 액티비티를 갔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일단 워터파크에 들어가자마자 파도풀로 들어갔다. 생각보다 파도가 굉장히 높아서 정말 재미있었다. 또 워터 슬라이드를 타러 갔는데 전문 워터파크라 그런지 워터 슬라이드가 확실히 재미있었다. 그리고 또 4m 높이에서 다이빙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다이빙이 너무 재미있었다. 그래서 다이빙을 여러번 했다. 어드벤쳐 코브 강도 가보고 토네이도도 타서 너무 좋았다. 다음번에 또 와서 재미있게 놀고 싶다. 그리고 이런 재미있는 곳에 보내주신 부모님에게 감사하다.
#임태규
오늘 싱가폴에 어드벤쳐 코브 워터파크로 액티비티를 갔다. 먼저 파도풀에 갔는데 파도가 생각보다 강해서 너무 짜릿하고 재미있었다. 친구들과 함께 파도 위를 넘나들며 한참을 놀았다. 한참을 파도풀에서 놀다가 유수풀에도 갔는데 튜브위에서 여유롭게 둥둥 흘러가니 여유롭고 너무 좋았다. 그리고 워터슬라이드도 탔는데 너무 짜릿하고 재미있었다. 또 물총 2개를 사서 안에 물을 장전한 후 친구들과 물총 싸움을 하며 놀기도 했다. 정말 재미있었다. 물놀이는 항상 재미있는 것 같다. 다음에 또 물놀이를 할 수 있을까 궁금하다.
#이예준
오늘 싱가폴 어드벤쳐 코어 워터파크로 물놀이를 하러 갔다. 일단 먼저 놀 수 있는 공간이 넓어서 너무 좋았다. 여기저기 둘러보느라 시간이 부족할 정도였다. 주말이었지만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아서 워터 슬라이드도 빨리 탈 수 있었다. 기온이 높고 햇빛이 내리쬐서 더웠지만 물 속에서 있으니 너무 시원했다. 기념품 샵에서 파는 물건들은 조금 비싼 듯 해서 돈을 아끼기로 했다. 다음에 사고싶은 물건이 있으면 사야겠다. 그래도 물놀이는 너무 재미있었다. 또 수영할 기회가 생긴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배강현
오늘 싱가폴에 어드벤쳐 코어 워터파크를 갔는데 사실 그렇게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얼마전에 워터파크를 다녀오기도 했고 비슷할 것 같았다. 그런데 들어가서 보니 워터파크 규모가 생각보다 큰 것 같았다. 레고랜드보다 큰 것 같았다. 들어가보니 큰 파도풀이 있었다. 파도풀에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파도가 큰 진정한 파도풀이었다. 그래서 한번씩은 물 속에 잠수하기도 했다. 또 유수풀에도 갔는데 여러 물고기들을 볼 수 있었고 특히 가오리도 있었는데 참 귀엽고 신기했다. 그리고 워터 슬라이드도 재미있었다. 기념품은 가격이 너무 비싼 것 같아서 사지 않았다. 돈을 아껴서 다음에 더 좋은 기념품을 사야겠다.
#김찬휘
오늘 액티비티로 싱가폴 유니버셜 스튜디오 맞은편에 있는 어드벤쳐 코어 워터파크를 갔다. 햇빛이 내리쬐서 아주 더운 날씨였지만 물놀이를 할 수 있어서 시원했다. 물놀이를 하러 들어가자마자 먼저 워터슬라이드를 탔는데 정말 재미있어서 한 번 더 타러 갔다. 워터슬라이드 중 1개는 내리막길을 무척 빠르게 내려가서 재미있었고 나머지 1개는 속도도 빠르고 중간에 뒤로 내려가서 더 재미있었다. 워터슬라이드를 탄 후에는 파도풀에 아이들과 놀러갔는데 이 곳 파도풀은 파도가 신기하게 와서 꽤 재미있었다. 또 유수풀에도 가서 놀았는데 여기도 여유로우니 좋았다. 오늘 하루 너무 재미있었고 나중에 스포츠 수업으로 수영을 또 했으면 좋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