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17]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주광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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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1-18 01:40 조회87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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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건희, 맹은재, 신성환, 윤재원, 이한경, 양경문, 고건오, 권민창 인솔교사 주광진 입니다.
2018년 1월 17일 오늘은 액티비티 - 레고랜드를 가는 날 입니다. 요즘들어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비가내리지 않는 화창한 날씨가 계속 되고있습니다. 특히 워터파크를 가는 오늘 같은 경우 비가 내릴 시 아이들의 건강을 우려해 워터파크일정을 다소 변경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지만 오늘은 그야말로 워터파크를 가기위한 날 이라고 할 정도로 날씨가 놀기 딱 좋았습니다.아이들은 평소와 같은 시간에 기상해 밥을 먹고 출발 준비를 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말레이시아에 있는 레고랜드로 출발했습니다.레고랜드는 우리나라 롯데월드, 에버랜드와 같은 놀이동산을 레고테마로 꾸며놓은 어트렉션입니다.탈것도 많고 살 것도 많아 아이들의 대부분이 좋아하는 장소입니다.아이들은 오전에는 레고랜드 놀이공원 쪽에서 놀았습니다. 아이들이 제일 좋아했던 것 중하나는 VR롤러코스터 입니다.VR은 가상현실을 뜻하는 것으로 고글과 같은 것을 쓰면 가상현실이 눈앞에 펼쳐지는 것입니다. 그 고글을 착용해 롤러코스터의 짜릿함을 더해주는 놀이기구입니다. 다음으로 아이들이 좋아한 것은 후룸라이드 입니다. 후룸라이드는 통나무 보트같은 것을타고 물길을 타고 올라가 롤러코스터와 같이 급격히 하강해 물에 흠뻑 젖는 놀이기구 중 하나입니다. 이 두가지가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놀이기구입니다.
오전 중에 놀이기구를 타고 1시-2시까지는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점심식사는 놀이공원 안에서 먹도록 했으며 방별로 각자 먹고싶은 것을 먹기로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햄버거종류의 핫도그와 고기류의 음식을 먹었습니다. 밥을 든든히 먹은 이후에는 워터파크로 이동했습니다. 레고랜드에서 나와 조금만 옆으로 이동하다보면 워터파크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환복을 한 후 물놀이를 시작했습니다. 날씨덕인지 아이들은 신나게 물놀이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워터파크답게 놀이기구도 탈 수 있어서 아이들이 더욱 즐겁게 놀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4시경 까지 논후 샤워시설에서 샤워를 끝마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금일 진행되는 수요일 수업은 일요일로 변경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체력을 생각해 변경한 것이며 일요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내일은 다시 정상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좋은날씨가 계속 되어 금요일에도 체육수업을 진행하길 기대해 봅니다.
오늘의 코멘트는 액티비티 레고랜드 갔다 온 후기 입니다.
# 이건희
오늘은 내가 물을 좋아해서 너무 즐거웠다. 레고랜드에선 친구들과 옷을 맞춰사서 너무 즐거웠다. 거기에선 다른 데와 다르게 많이 탔다. 가장 재밌게 탔던 것은 VR Rollercoaster 였다. 워터파크에선 완전 날아다녔다. 너무 물싸움을 많이 해서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레고랜드나 워터파크에서도 계속 다니던 친구랑 다녀서 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물싸움을 할 때 친구가 도와줘서 이겼다. 오늘은 너무 기분 좋은 하루였다.
# 맹은재
나는 오늘 레고랜드에 갔었다. 레고랜드는 놀이기구도 있고 더운 날씨에는 시원하게 놀 수 있는 워터파크도 있었다. 처음에는 수영이 하기 싫고 했는데 가서 놀이기구도 타고 수영도 하고 하니까 기분이 상쾌하고, 더 놀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말레이시아와서 이렇게 더운 날씨도 처음이었다. 또, 이만큼 재미있었던 것도 처음이었다. 나도 어느정도 말레이시아에 적응한 기분이 들었다.
# 신성환
레고랜드의 첫 인상을 말레이시아에 있어서 물가는 좀 싼편이라고 생각했지만 레고들이 좀 비싼 편이었다. 그러나 간식 즉 도넛, 음료, 과자 등은 싸서 적은 돈으로도 많이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레고랜드 다음으로 갔던 워터파크는 놀이기구가 많고 줄이 길지 않아서 좋았지만 파도풀에 파도가 낮고 야외에 있다보니 물에 이물질이 떠다니긴 했지만 야외에 있는 수영장 치고는 물이 깨끗했다. 그리고 놀이기구가 스릴이 조금 부족했지만 회전율이 좋아서 그 시간에 총 3가지 이상 탔고 의료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다리에 쥐가 났을 때 안전요원에게 설명을 하자 무전을 보낸 뒤 1분도 안되서 치료를 해주었다.
# 이한경
나는 어렸을 때 레고를 좋아해서 레고 영화도 보고 레고도 아주 많이 샀다. 레고랜드를 갔을 때 너무 더워서 땀이 삐질삐질 났다. 그래서 우리 방 전체가 눈에 튀려고 썬글라스를 모두 하나씩 사서 쓰고다녔다. 첫 번째로 물로 떨어지는 후룸라이드를 탔다. 그 때문에 옷이 모두 젖어서 다 말렸다. 그리고 오후에는 워터파크로 갔다. 워터파크에서는 물 미끄럼틀을 타고 물에서 장난을 치며 놀았다. 물론 선글라스를 쓰고 말이다. 이번에는 워터파크가 작았지만 다음에는 굉장히 큰 워터파크를 가기 때문에 기대가 된다.
# 윤재원
나는 지금은 아니어도 어릴 때는 레고를 매우 좋아했다. 레고를 조립하면 조립할 때의 재미와 다 조립했을 때 기분이 그렇게도 좋았다. 그만큼 기대를 하고 있었고 지금도 만족하고있다. 첫인상도 좋았다. 레고로 만든 호텔이 보였는데 아기자기하고 신기했다. 레고랜드에 들어가자마자 우리방은 간지를 위해 선글라스를 샀다. 넘쳐나는 간지를 주체하지 못하여 우리는 후룸라이드를 탔다. 생각했던 것보다 좀 많이 물이 튀었다. 밖에서 20분 정도 말리다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좀 시시해서 실망했지만 어느정도의 스릴은 있어서 괜찮았다. 그 후 점심으로 미국식 핫도그와 치킨너겟 그리고 감자튀김을 먹고 워터파크에 갔다. 한국에서는 지금 상상도 못하는 수영을 한다고 생각하니 신나고 설렜다. 물이 원하던 만큼 깊지는 않았지만 친구들이랑 같이 노니 재미있었다. 그리고 몇몇 놀이기구도 탔는데 더워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어서 편하고 빠르게 탈 수 있었다. 절대 잊지 못하는 오늘이 될 것같다.
# 양경문
레고랜드를 가서 우리는 7명에서 패션을 맞추기 위해 선글라스를 샀다. 나는 좋아하는게 없어서 안 샀지만 친구들은 다 좋아보였다. 그 다음 선생님이 재미있다고 하는 후룸라이드라는 물롤러코스터를 탔다. 처음에는 레고이야기를 들려주다가 마지막에 떨어지면서 물이 나오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맞을 수 없는 만큼의 물의 양이었다. 우리는 물에 다 젖어서 이왕 이렇게 된거 한 번 더 타기로 했다. 그리고 몸이 다 젖은 우리 7명은 밴치에 앉아서 옷을 말리고 있따가 놀이기구를 몇개 더 타고 밥을 먹었다. 밥을먹은 다음 수영장으로 갔다. 수영장 파도풀에서 사진 몇장을 찍은 다음 아마존 같은 빙빙 도는걸 탔다. 그런 뒤 레고로 혼자서 집을 멋지게 완성하고서 친구들과 파도풀에서 놀았다. 우리 에크미 전원이랑 같이 들어가고 선생님과도 재미있게 놀았다.
# 고건오
오늘 나는 레고랜드를 갔다. 우리는 사진을 가장 먼저 찍고 각자 방끼리 흩어졌는데, 우리방 멤버들은 단체로 썬글라스를 맞추었다. 전부터 맞추고 싶었지만 가격이 비싸서 사지 못하였다. 하지만 여기는 말레이시아라서 그런지 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했다. 어렸을 때는 레고를 좋아했지만 지금은 아니어서 그런지 레고가 생각보다 신나지는 않았다. 하지만 후룸라이드를 탔을 때는 정말 재미있었다. 그리고 수영장도 생각했던 것 보다 재미있었다.
# 권민창
오늘은 레고랜드를 가는 날이다. 레고랜드에 도착했을 때 그곳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건물, 놀이기구, 사람이 모두 레고 였기 때문이다. 우리방 멤버는 멋을 부리기 위해 먼저 샾에 가서 썬글라스를 샀다. 전부터 사고 싶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못샀었다. 하지만 이곳은 60링깃에 질도 좋았다. 우리는 롤러코스터를 탔다. 롤러코스터는 VR을 쓰고 하는 롤러코스터였다. 나는 VR이 무서워서 빼고 탔다. 하지만 그냥 타니까 VR을 끼고 타는 것보다 재미가 덜 했다. 오후에는 수영을 했다. 우리는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기타등등 정말 많이 타고 놀았다. 다음에도 말레이시아에 간다면 이곳을 다시 갈 정도로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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