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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5]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2 인솔교사 정현욱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4-08-05 23:08 조회212회

본문

안녕하세요. 찬찬, 시환, 민찬, 강율, 준서, 기태, 경환, 하준, 은찬, 준우 담당 인솔교사 정현욱입니다.

 

 

아침밥을 먹기 위해 나온 아이들은 졸린 눈으로 줄을 서서 식당으로 가 아침밥을 먹으며 아침잠을 깨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밥을 먹고서 책과 필기도구를 챙기고 각자의 교실로 이동해 아이들은 수업을 들었습니다. 오늘 정규 수업이 반 배정이 새로 나와 자기 반에 맞게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영어 일기 시간에는 지난주 토요일에 다녀온 클라이밍에 대하여 영어 일기를 작성했습니다. 아이들 일기에서는 클라이밍 안전 수칙, 클라이밍 난이도 등을 적었습니다. 특히, 클라이밍을 하고 느낀 점을 적은 아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오늘 CIP 수업에서는 종이와 박스로 롤러코스터 트랙을 만들기를 했습니다. 아이들은 최대한 멋지면서 크게 만들기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어 아이디어를 짜기 시작했습니다. 본인들이 생각한 아이디어로 롤러코스터 트랙을 만들었습니다. 롤러코스터 모형을 완성해가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또한 싱가포르 동물원에서 봤던 동물 이야기 등에 관해 대화를 하였고, 여러 가지 주제를 가지고 한 가지 주제를 골라 아이들과 함께 토론을 하였습니다. 문법 시간에는 최상급, 비교급 등을 배워 직접 최상급이나 비교급을 적용을 하여 문장 만들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모든 영어 정규 수업을 마치고, 아이들은 수학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저녁 시간 전이라 집중을 완벽하게 하지는 못했지만 선생님에게 잘 모르는 문제를 물어보기도 하고 개념 설명을 들으며 다시 문제 풀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수업을 열심히 들은 우리 아이들에게 고생했다고 말해주며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저녁으로는 고기가 듬뿍 들어간 카레와 난, 부대찌개 등이 나왔습니다. 수업을 듣느라 모든 에너지를 쓴 아이들은 점심보다 많은 음식을 먹었습니다. 오늘 정규 수업이 끝난 아이들의 모습이 좋아 보이며 저녁 식사 또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녁을 다 먹은 아이들은 단어 시험을 보기 위해 숙소에 가서 단어를 외웠습니다. 오늘 틈틈이 시간이 날 때마다 단어를 외우던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노력하는 모습이 기특했습니다. 커트라인을 넘지는 못하는 아이들이 있었지만 저번보다 단어 시험을 잘 친 아이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이전보다 괜찮아지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내일은 액티비티로 레고 랜드에 갑니다. 아이들이 기다려지고 있는 만큼 아이들의 기대감도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내일 액티비티에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개별 코멘트입니다.

 

 

찬찬: 오늘 저녁에 카레가 나왔습니다. 카레를 먹으면서 엄마가 해준 카레가 맛있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카레를 다 먹고 리필해서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환: Dhillon 선생님 시간에 동물원이 옳은가?라는 주제로 토론하였습니다. 동물원이 옳다라고 영어로 근거를 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영어 실력이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민찬: 오늘 정규 수업 반 배정이 되어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습니다. 전에 정규 수업 반은 동생들이 있었는데 이번 반은 동갑들이 많아 친구를 사귀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강율: 문법 시간에 선생님이 수업에 집중을 잘 하여 두리안 사탕을 주었습니다. 두리안 사탕을 먹은 강율이는 처음에는 먹는 것을 두려워하였는데 나중에는 맛있게 먹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준서: 저녁에 카레가 나왔습니다. 카레를 2번이나 리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카레와 난이랑 같이 함께 맛있게 먹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기태: CIP 시간에 종이와 박스를 이용해 롤러코스터 모형을 만들었습니다. 롤러코스터 모형을 다 만들어 종이 공을 굴려 처음부터 마지막 부분까지 이탈하지 않고 무사히 내려왔습니다.

 

 

경환: 점심에 토마토 스파게티가 나왔습니다. 어제 면이 먹고 싶다고 말을 하였는데 오늘 면 요리가 나와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준: CIP 시간에 친구들이랑 롤러코스터를 만들었습니다. 역할 분담을 하여 하준이는 모형에 쓰일 종이를 가위질 하였습니다. 롤러코스터 모형을 미완성을 하였지만 만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은찬: 문법 시간에 최상급, 비교급 등을 배웠습니다. 전에 배웠던 내용이라 수업을 듣는데 수월하였고, 문제를 맞혀 선생님에게 칭찬을 받아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준우: 반이 G03에서 G08로 바뀌어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반이 바뀌어 걱정을 하였는데 수업에 집중을 잘하고, 잘 따라오는 모습을 보여주어 대견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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