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여, 초6)

ACME 캠프에 혼자 왔는데 그래도 선생님 덕분에 아이들과 친해져서 캠프가 더 재밌었다. 그리고 매일 원어민과 함께 공부하고, 대화하다보니 영어실력이 향상되고 발음이 더 좋아진 것 같다. 그리고 장기자랑을 할 때 상을 못 받아서 좀 아까웠다. 하지만 열심히 했으니 후회는 없다! 

그리고 영어단어 외우는 건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이쪽에 와서 모르는 단어를 많이 알게 되었다. activity도 재밌는 곳에 많이 가서 즐겁게 놀고 와서 만족한다. 원어민 쌤 중에 리비아 쌤이 너무너무 그리울 것이다. 아! 그리고 공부하고 시간이 남으면 우노와 다른 카드게임 같은 걸 했는데 정말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