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겨울]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구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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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3-23 10:37 조회2,7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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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승현 (남, 초6)
처음 이곳에 왔을 때 정말 긴장되고 설렜다. 친구들과 어떻게 친해져야 하는지도 몰랐고 영어가 조금 무서웠다. 하지만 갈수록 친구들과도 친해졌고 영어도 조금씩 자신감이 생겼다. 영어일기 쓰는 것도 재미있었고 액티비티도 정말 좋았다. 영어 원어민 선생님들도 친절하게 영어를 잘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주시고 수업이 지루하지 않게 가끔 농담도 던져주셨다.
우리 인솔선생님이신 지수쌤은 겉으로 보기에는 무서운 분이지만 같이 생활하다 보니 정말 재미있고 좋은 분이라는 것을 알았다. 친구들끼리 생긴 크고 작은 문제들도 원만하게 해결해주시고 가끔 농담도 하셔서 우리가 재미있을 수 있도록 해주셨다. 이제는 1달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친구들과 헤어지고 이 캠프를 떠나갈 시간이 왔다. 한편으로는 아쉽고 한편으로는 집에 가서 좋다. 앞으로도 이 캠프를 시작으로 더욱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서 내 목표를 이루고 외국인들과도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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