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겨울] 필리핀 스파르타4주 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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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1-03-09 09:25 조회2,3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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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나에게 처음으로 긴 영어캠프였다.
처음으로 해외로 나가 엄마 ,아빠가 없이 영어캠프에 오게 되었다.그 영어캠프의 이름은 ACME였다.
한국에 있었을 때 점점 캠프가 가는 날짜가 다가오면 올수록 두근 거렸다. 영어캠프를 하러
공항에 도착했을 때 난 기장을 했다.
이번이 처음으로 혼자 필리핀에 가서 공부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엄마와 아빠는
내가 잘 하길 빌었다. 나는 필이핀에서 혼자서도 잘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나 혼자서 비행기를 타다니.... ^^ 조금은 무서웠다.비행기는 필리핀으로 출발했다.
저 곳에서 엄마는지켜보겠지? 정말 한달 동안 잘 해보겠다는 또다른 설레임으로 앉아있었다.
비행기에서 내 옆좌석에 있는 여자애와 점점 말하기 시작하면서 친해지게 되었다.
알고보니 나와 같은 빌라 숙소에서 지낸다고 했다.
우리 앞에는 우리의 한국선생님 이지윤 선생님이 앉아있으셨다. 처음 한국에서 설명회때 본
이지윤선생님은 활기차고 에너지가 넘쳐나는 재미있는 선생님 같아 보였다.
필리핀에 도착하여 반겨주시는 우리 이지윤 선생님! 역시 좋은 선생님이시다.
호텔에서 레벨테스트를 보았다 Writing시험과 Speaking시험을 보았다.
시험보기 전에 기다리는 동안 너무 떨렸지만 막상 시험을 보고난 후에는 오히려 재미있던 시험이었다.
왠지 재미있는 캠프인 것 같은 설레임을 가지고 새 교재를 받았다.
이 곳에서 재미있는 필리핀 선생님을 만나 재미있는 수업을 하였다. 필리핀 선생님 발음도
정말 좋았고 문법 내용이 정리 되어서 머리속에 쏙쏙 들어왔다.
여기 캠프에 온것이 뿌듯했다. 엄마, 아빠 감사해요.
항상 호텔에서 1:1 수업을 하고 빌라에서 그룹수업을 했다 특히 나는 액티비티 날이 좋다.
수요일, 일요일마다 액티비티를 한다 우리는 정말 많은 체험을 한 것 같다
특히 아일랜드 호핑은 재미있었다. 정말 푸른 바다 에메랄드 빛! 하지만 바다물은 정말 짯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는 것 같다. 앞으로 필리핀 선생님들과 E-mail밖에 연락 할 수 있는
방법외에 만날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아쉬웠다.
모두들 너무 사랑해요
필리핀4주 강지원(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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