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겨울]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조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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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4-19 13:42 조회2,2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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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은(여, 초5)
나는 이 캠프를 마치고 나서 제일 기억에 남는 액티비티는 레고랜드이다. 다른 액티비티도 재밌는데 그중 1개를 뽑자면 레고랜드이다. 왜냐하면 내가 좋아하는 레고도 엄청 많고 내가 좋아하는 워터파크(수영장)이 같이 있고 재미있게 놀았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다음에도 이 캠프를 신청한다면 이번 캠프를 생각하며 액티비티도 다니고 돈도 충분히 쓸 것이다.
그리고 이번 캠프 숙소인 아만사리 리조트도 정말 좋았다. 오기 전에 상상했던 것과 다르게 숙소가 2층에다가 침대도 엄청 많고 경치도 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선생님께서도 성격이 친절하시고 학생들도 잘 챙겨주시고 정말 좋았다. 친구들도(룸메이트) 다 선생님께서 말하신 데로 다 순둥순둥 하고 친절하고 나쁜 말도 별로 안 쓰고 해서 다 마음에 들었다.
만약 다음에 신청할 수 있다면 한번 더 할 것이고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서 같이 오고 싶다. 이 애크미 영어캠프를 하고 나니 영어가 왜 필요한지 영어를 왜 배워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1박2일이나 2박3일 캠프 밖에 해보지 않았는데 처음 이 4주캠프(27박28일) 캠프를 하고 나니 다른 캠프도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 내 생각에는 사교성이나 빨리 익숙해 질 수 있는 자신감도 생겼다. 그래서 다음엔 애크미 영어캠프로 다른 곳을 가보고 싶다. 하지만 역시 집이 최고인 것 같다.
집에 가도 딱 기억에 남을 것 같은 것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하고 배우는 것인 것 같다. 내 생각에는 이 캠프가 좋은 점은 여러가지 좋고 큰 액티비티 장소도 가고, 단어도 하루에 25개를 외워서 단어력을 키울 수 있고 모든 선생님, 모든 친구들이 다 친절하기 때문에 좋은 것 같다. 급식도 골고루 채소와 고기, 가끔씩 시리얼도 나오고 특히 치킨너겟을 여러가지 맛으로 급식을 만들어 주셔서 맛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인상 깊은 캠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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