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여름]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한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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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9-03 17:57 조회2,1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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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효 (여, 초5)
캠프를 하는 첫날 한달 동안 어떻게 지낼까 걱정하고 떨리면서 짐 풀면서 참 떨렸는데 한달 생활을 하는데 점점 괜찮아지고 적응을 했는데 하루하루가 바쁘고 즐겁게 지나가서 아쉽기도 했다. 액티비티 갔을때도 친구들과 같이 다니고 널면서 지내고 해서 좋았는데 시간이 많이 없어서 아쉽기도 했다.
그리고 하루하루가 지나갈 때 이제 곧 떠나는 날이 오겠지 하면서 눈시울이 붉어지고 단어 시험을 보며 힘들고 스트레스도 받았는데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같이 놀아주고 즐겁게 해줘서 좋았다. 그리고 공부하면서 원어민 선생님들이 같이 게임 해줘서 좋았다. 그런데 점점 나날이 빨라지는 시간에 점점 헤어지기 싫었다. 여기 온 게 어제 같은데 벌써 한국에 간다니 싫어졌다.
장기자랑 연습을 하면서 친구도 사귀고 더 친해지니 좋았다. 근데 벌써 헤어지고 마지막 인사를 하는데 너무 슬프고 아쉬웠다. 다시 생각하니 눈시울이 붉어지는 것 같다. 한달이 참 빨리 지나가는 것 같고 한국에 가서도 연락하고 싶다. 근데 뭔가 한달을 열심히 보내고 뿌듯하게 지내니 뭔가 뿌듯하고 내 스스로가 자랑스러워 졌고 이제 영어공부도 열심히 할 것이다.
이번 추억을 잊지 않고 한국에서도 기억할 것 같다. 이번 ACME 캠프가 너무 좋았고 다음에도 오고 싶고 다음 번에는 더 열심히 공부하고 한국 가서 사진하나하나 보면서 또 눈물을 흘릴 것 같고 벌써 한달이 지나간 게 놀랍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거고 이번 캠프에서 많은걸 배워서 가는 것 같고 한국 가서 배운걸 되돌아보면서 더욱 영어가 늘게끔 노력할 것 이다.
한달 동안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모두 감사 드리고 마지막까지 보살펴 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 꼭 볼수있게 기원할게요. 한달 동안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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