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겨울] 필리핀 영어캠프 김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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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4-02-13 14:57 조회2,5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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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영어를 좋아하지 않고 외국인들과 말을 안 하려고 했는데 필리핀에 와서 영어의 중요성을 알았다. 그리고 1대1 수업을 하며 외국인과 조금 친근해진 것 같았다. 수업을 하면서 느낀 점은 영어를 못하면 말이 안 통하니까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다. 첫 날에는 영어 선생님과 어색해서 말을 많이 안 하려고 했는데 4주 동안 영어 공부를 하면서 영어 선생님과 친해졌다. 그래서 지금은 말을 더 많이 하려고 한다. 그리고 공부만 하면 힘드니까 수, 일요일에 액티비티를 간다. 나는 지금까지 간 곳 중에서 아얄라몰이 제일 좋았다. 왜냐하면 맛있는 음식을 먹고 가족 선물을 살 때 가족 생각이 많이 났기 대문이다. 그리고 아일랜드 호핑이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여러 가지 해산물과 음식을 먹고 에메랄드 빛의 바닷가에 노니까 즐거웠다.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친구들과 놀러 오고 싶다. 그리고 단어 시험을 치면서 새로운 단어를 많이 알게 되었다. 일기를 쓰면서 영어가 조금 쉬워진 것 같다. 그리고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갈수록 적응이 되어서 힘들지는 않았다. 엄마가 조금 힘들다고 했는데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힘들지도 않고 즐거웠다. 또 선생님이 가끔씩 장난을 칠 때 재미있었다. 그리고 매일 저녁에는 간식이 나오는데 간식 종류는 고구마, 옥수수, 팬케이크, 과자, 감자 튀김 등이 나왔는데 나는 그 중에서 팬케이크가 가장 맛있었다. 왜냐하면 엄마가 만들어 준 팬케이크가 생각났기 때문이다.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선생님 말씀도 잘 들을 것이다. 남은 시간 동안 선생님과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다. 그리고 영어 캠프를 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다. 한국에 돌아가서 가족,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싶다. 다음에 또 캠프에 오게 된다면 애크미로 오고 싶다.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서 해외에 가게 된다면 외국인과 말을 잘하고 싶다.
(대구한샘 초등학교 5학년 김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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