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름] 필리핀 스파르타4주 배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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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2-09-03 15:52 조회2,3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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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크미를 통해 세부에 왔다. 정말 힘든 일도 많았지만 기뻤고 즐거웠던 일도 새록새록 떠오른다.
먼저 , 와서 처음으로 행복했던 일은 좋은 친구를 사귄 것이다. 가끔 다투기도 했지만 함께 지내며 생각과 추억을 나눴던 좋은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 그리고 내 삶에 큰 영향을 준 여기서 만난 언니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 자세히 차근차근 모르는 문제를 가르쳐 주고 공부 방법을 가르쳐 주었기 때문이다.
두 번째 행복했던 일은 여기 세부에 계신 선생님들께서 너무 잘 해주신 것이다. 그 중 제미소 선생님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사고를 쳐도 무조건 화만 내시지 않고 진실을 다 들으신 후 옭고 그름을 차근차근 판단해 주셨기 때문이다. 정말 우리들을 위해 많은 힘을 쓰신 제미소 선생님을 본받고 싶다.
세 번째로 행복했던 일은 Activity를 하면서 많은 추억과 우정을 나눴던 것이다.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마다 갔는데, SM몰, 탐불리 리조트, 볼링장, City Tour,가와산 폭포, 아일랜드 호핑, 아얄라 쇼핑몰을 갔고 영어 fastival을 했다.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즐거웠다.
네 번째로 행복했던 일은 영어 실력이 눈에 띄게 는 것이다. 자신감도 생기고 실력도 늘었다. 한달 동안 정말 즐거웠고 많은 추억을 남긴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영원히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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