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23]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5 인솔교사 조소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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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1-23 21:24 조회55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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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채원, 박유빈, 홍혜인, 이주하, 윤성빈, 김주영, 성시영, 한채윤, 박정윤, 장현서, 양하은, 유혜민 인솔교사 조소연입니다.
오늘 말레이시아 날씨는 어제와 비슷하게 살짝 흐리고 중간중간 비도 종종 오는 날씨였습니다. 오늘도 정규수업 날이었습니다. 학생들은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은 뒤 오전 수업을 들어갔습니다.
오늘 아침은 볶음밥, 감자튀김, 치킨너겟이 나왔습니다.
CIP 시간에는 중국 전통 등 만들기를 했습니다. 각자의 개성에 맞게 원어민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중국 전통 등을 만들었습니다. 친구들과 서로가 만든 것을 보여주고 인솔교사에게도 보여주는 학생들이었습니다.
자습시간에는 영어일기를 썼습니다. 이제 영어 일기 쓰는 속도도 빨라지고, 틀리는 수는 적어지는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영어일기를 쓰고 시간이 남는 학생들은 영어단어를 미리 외우거나 수학자습을 하는 학생들도 있었고, 영어 공부를 하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점심으로는 비빔밥이 나왔습니다. 각종 나물과 계란후라이, 사과가 나왔습니다. 학생들의 반응도 좋았고, 모두 맛있게 먹는 모습이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서는 오후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오후수업에서도 각 수업마다 집중하고, 친구들과 선생님과 최대한 소통하려는 모습들도 보였습니다. 오후 수업이 끝나고 나서는 수학자습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학시간에는 자습을 하였습니다. 수학 자습 시간에는 워크북과 개념서에서 수업시간에 다 풀지 못했던 문제를 풀고, 모르는 것은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학 자습시간에도 열심히 자습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수학 자습이 끝나고 나서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나서는 영어단어를 외웠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외우는 학생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영어단어를 다 외우고 나서는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새해 영상 순위를 매겨 5조는 즉석 떡볶이를 먹을 수 있게 되었는데 오늘은 다른 조가 먹고 5조는 내일 저녁 영어단어 시험 이후에 먹기로 하였습니다.
자유시간에 씻고 내일의 하루를 위해 잠 잘 준비를 한 뒤 잠에 드는 학생들이었습니다.
학생들은 내일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부터는 개별 코멘트입니다.
김채원: 채원이는 열심히 수업을 듣고, 수업 시간에 맞추어 잘 들어갑니다. 친구들이 힘들어 할 때에는 위로도 해주고 도움도 주며 친구들을 잘 도와주는 학생입니다. 인솔교사의 말도 잘 따릅니다.
박유빈: 유빈이는 수영하는 것을 좋아하고, CIP시간에도 열심히 수업을 듣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간혹 외국인 선생님 수업시간에 조는 모습이 보였는데 이제는 전보다 더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홍혜인: 혜인이는 이제는 저번보다 수업시간에 맞추어 잘 들어갑니다. 특히 스포츠 시간을 좋아하는 것 같고, 수업시간에 조는 것도 조금 줄어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수업시간에 잘 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이주하: 주하는 밝고 귀여운 학생입니다. 다른 인솔교사하고도 장난치며 더 많은 인솔교사들과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수업시간에도 집중하고 단어시험도 열심히 보는 학생입니다.
윤성빈: 성빈이는 인솔교사들과도 많이 친해졌습니다. 수업 반에 원하던 친구들과 되지 않아 속상한 모습도 보여주었지만 상황을 받아들이고 수업도 잘 듣고 그 반에 적응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주영: 주영이는 친구들과 잘 지내고 오늘 CIP시간에 만든 것을 인솔교사에게 자랑하는 모습도 귀여웠습니다. 영어단어도 잘 외우고 복도나 자습시간에 저를 보면 달려오는 모습도 귀여웠습니다.
성시영: 시영이는 요즘 특히 더 행복해 보입니다. 원하던 친구와 같은 반이 되기도 하고, 인솔교사들하고도 친해지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입니다. 단어도 대부분 다 맞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채윤: 채윤이는 더 다양한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잘 지냅니다. 저번보다 밝아진 모습들이 보였고, 자습시간이나 수업시간, 영어단어 시간에도 잘 듣습니다. 인솔교사에 말도 잘 따르는 학생입니다.
박정윤: 정윤이는 초반에 비해 말수가 많아진 것이 보였습니다. 이제는 웃음도 많아지고 사진도 잘 찍어주는 학생입니다. 스포츠 시간을 좋아하는 것 같고, 단어시험도 열심히 보는 학생입니다,
장현서: 현서는 친구들과 잘 지내고 인솔교사를 최대한 도와주려는 학생입니다. 아직은 특히 아침잠에서 깨어서 아침 먹는 것을 어려워 하지만 수업시간 시작 전에는 잘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양하은: 하은이는 아침에 현서를 잘 깨워서 같이 아침을 먹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단어도 잘 외우고, 인솔교사의 말도 잘 따르며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자습시간에도 열심히 합니다.
유혜민: 혜민이는 아침에 일어나는 것을 힘들어해서 아침밥 먹는 것을 힘들어 합니다. 하지만 아침을 먹으러 내려가면 그래도 잘 먹는 모습입니다. 수업시간에는 조금 더 집중하기로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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