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03]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21 인솔교사 이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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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2-03 22:52 조회78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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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부겸, 손현승, 이용욱, 강민준, 박건웅, 정승원 담당 인솔교사 이정우입니다.
오늘은 실내 암벽타기 액티비티 다음 날인 말레이시아 아만사리 리조트의 정규수업 날이었습니다. 오늘 말레이시아의 하늘은 맑아 쉬는 시간동안 교실과 교실 사이로 지나가면서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마음을 안정시키며 이동하기 정말 좋은 날씨였습니다. 아이들은 육체적으로 힘들 수 도 있는 액티비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시에 일어나 서로를 깨우며 깨끗이 씻고 아침을 먹으러 갔습니다.
아이들은 아침을 맛있게 먹은 후 수업시간이 되기 전 짧은 시간 동안 숙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삼삼오오 모여 자신들이 가야 할 수업 장소로 이동해 원어민 선생님들과 반갑게 인사하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1:8 수업은 조동사에 대해 배우고 그에 대한 문제를 풀고 수동태에 대해 배웠습니다. 오늘 1:4 수업은 물의 순환에 관한 글을 읽고 물이 순환되는 4가지 과정에 대한 내용을 배운 후 그에 대한 문제를 풀었습니다. 오늘의 CIP 수업은 원어민 선생님과 신문을 영어로 작성해 만드는 법을 만들었습니다.
오늘의 스포츠 수업은 수영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은 로비에 모여있다가 리조트 내 수영장으로 이동해 준비운동을 하고 안전수칙을 들은 후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뛰어들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랫동안 탁구와 스쿼시를 해왔기 때문에 덥고 습한 말레이시아 날씨에 시원한 수영장은 아이들의 지칠 수 있는 몸과 마음에 큰 회복효과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녁을 먹기 전 아이들은 짧은 시간 동안 단어 공부 및 시험을 쳤습니다. 저녁을 맛있게 먹은 후 아이들은 수학 수업 및 자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기다리던 부모님과 통화하는 날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순번을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은 깨끗이 몸을 씻고 숙제를 하거나 숙제를 다한 아이들은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게 다른 방으로 들어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부모님과의 통화 이후 아이들은 침대에 누워 신나게 떠들다가 또 다른 말레이시아에서의 내일을 위해 잠에 들었습니다.
*오늘의 개별 코멘트는 부모님과의 전화 통화로 대체하겠습니다.
댓글목록
김부겸님의 댓글
회원명: 김부겸(bugyeom) 작성일이제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마지막 마무리 잘 하고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w) 작성일안녕하세요 G21 인솔교사 이정우입니다. 부겸이 한국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건웅님의 댓글
회원명: 박건웅(psam06) 작성일
오늘 하루도 힘차고 에너지 넘치는 수업 이었네요
남은 일주일 마무리 잘 했으면 합니다
건웅아~ 화이팅!
선생님 감사합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w) 작성일안녕하세요 G21 인솔교사 이정우입니다. 건웅이가 캠프 마무리 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