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28]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23 인솔교사 오화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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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29 00:19 조회68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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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23 나현, 현준, 우주, 경호, 해성, 준병, 준영, 대윤 인솔교사 오화곤입니다.
오늘의 날씨는 오전에는 비오기 전의 날씨처럼 습하고 덥고 햇볕이 쨍쨍한 날씨가 지속되었고 정오부터 한 시간정도 비가 주룩주룩 내려서 그 이후에는 조금 많이 습한 날씨가 지속되었습니다.
오늘 아이들의 일정은 영어 1:4, 1:8 수업, CIP(자막 없는 영화감상) 영어일기 작성, 치킨 먹는 시간, 부모님과의 통화가 있었습니다.
1:8 영어 수업 시간에는 해성이, 준병이, 우주, 경호는 Math in Alice in Wonderland 글을 통해 Brilliant, be stuck in, bizarre, nu mera 단어의 뜻을 배웠고, 토론에서 많이 쓰이는 예문을 배웠습니다. 미래형인 Will과 Be going to~ 도 배웠습니다.. 대윤이와 준영이는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해 쓰고 영어를 따라 읽었다. Modernization the process of moring from an agrarion to industrial society에 characteristics of modern societies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 How About you에 답을 썼습니다. 나현이는 20세기 미술의 변환점, 동명사, 전치사+동명사 부정사의 의미와 목적, 형용사 + 부정사, 나이의 표현 등을 배웠습니다. 현준이는 How, When, Who, Where, What, Why 에 대해 배웠습니다.
1:4 영어 수업 시간에는 대윤이는 개구리 게임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떤 시간에 무엇을 하였는지 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준영이는 sing songs. make movie, write stories, design clothes 등의 직업을 배우는 시간을 했습니다. 해성이, 준병이, 우주, 경호는 방향 표현과 침대 고르기 만화를 통해 비교급과 또 비싸다. 예쁘다 등의 단어들도 배웠습니다. 나현이는 Online Banking 에 대해 배웠고, 은행에서의 대화에 대해 배웠습니다. 현준이는 각 나라의 언어를 뭐라 부르는지, 방향을 어떻게 부르는지 배웠습니다.
CIP 시간에는 해성이 준병이 우주 경호는 영화 모아나 중 your welcome 노래에 맞는 춤을 배웠습니다. 나현이도 모아나의 주제곡에 맞는 춤을 보고 음악에 맞춰 춰보면서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윤이와 준영이는 지난 시간에 보던 Lion king 영화를 마저 보고 lion king의 노래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준이는 라이온 킹 영화를 이어서 보았습니다.
스포츠 시간에는 아이들이 1:1 , 2:2로 탁구를 치는 시간을 가졌고, 스쿼시를 치고 싶은 아이들은 교사와 함께 스쿼시를 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탁구를 치는 순서가 아닌 아이들은 자리에 앉아서 영어 공부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시간이 끝난 후에 식사를 하고 방에 돌아가 수학을 준비하고 수학 수업이 끝나고 방으로 돌아가서 영어 단어 시험을 보고 용돈을 받고 샤워 및 세면을 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아이들의 영어 단어 결과가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서 감동적이였습니다.
오늘 개인 코멘트 “이곳에 와서 나의 바뀐 점은?”입니다.
박현준 : 한국에서는 부모님께 의지만 하고 살았는데 이곳에 와선 친구들과 서로 의지하며 살게 되었다. 또 한국에선 10시 반쯤에 잤었지만 지금은 조금 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게 되었다. 그 외에도 하루하루를 계획적으로 살고 핸드폰이 없어서 어디서든 주변을 바라보게 되었다.(자연, 주변 환경 등)
염나현 : 우선 잠을 일찍 자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11시에 잤는데 여기서는 일찍 잔다. 그리고 아침에 한국에서는 7시 반에 일어났는데 여기서는 6시 반 이전에 일어난다. 한국에서는 군것질을 많이 했지만 여기서는 몸에 좋은 것들을 먹는다. 한국에서는 휴대폰을 많이 했는데 여기서는 공부를 많이 접하게 되었다.
김대윤 : 원래는 엄청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났는데 여기 와서는 엄청 일찍 자고 엄청 일찍 일어난다. 그리고 게임만 하던 대윤이가 공부를 엄청 많이 하게 되고 게임을 안 하게 되었다. 다음에도 올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오고 싶다.
박해성 : 평소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때문에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니 상쾌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방학 때 하루의 반절을 게임하는데 여기 와서는 반절을 공부하기 때문에 훨씬 머리가 좋아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고 더 똑똑해지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이준병 : 평소처럼 눕는 건 똑같지만 더더욱 일찍 깨고 매일 매일 아침을 먹으니 머리가 더 잘 돌아가고 너무 개운하다. 그리고 옷을 입고 생활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그리고 게임을 하지 못하고 유튜브를 보지 못하는 것이 달라졌다. 그리고 친구들과 지내는 것도 편해졌고, 매일 공부하니 조금씩 실력이 느는 것 같았다. 그리고 아침마다 깨끗한 공기를 마시니 폐가 정화되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
이경호 : 첫 번째로 한국에선 누가 깨우면 어기적어기적 거리면서 일어났는데 예서는 바로 일어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여기서는 간식을 자주 못 먹으니까 밥을 한 번 먹을 때 많이 먹게 되었다. 그리고 여기선 규칙적인 생활을 하니까 몸이 건강해진 것 같고 아침에 일어날 때 상쾌하다.
이우주 :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들었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씻으며 상쾌하게 지낸다. 혼자가 아닌 다 같이 생활하며, 서로 도움을 주는 생활과 밥을 남기지 않는 습관이 들었다.
원래는 시간을 의미 없이 써버리고 후회할 때가 많았는데 이제는 시간을 알차게 쓸 수 있는 방법을 배웠고 또 보람찼다.
최준영 : 집에서 뛰어다니는 버릇이 여길 와서 그 버릇이 고쳐졌고, 평소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졌다. 그리고 집에서보다 여기 와서 더욱더 당당하게 지낼 수 있고 집에만 있어서 몸이 안좋았는데 여기와서 몸도 건강해졌고, 더욱더 활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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