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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6]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5 인솔교사 김유림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8-17 01:46 조회1,871회

본문

 

 

오늘은 대망의 파이널 테스트와 장기자랑 날입니다. 아이들은 모든 애크미 영어캠프 학생들과 직원들 앞에서 퍼포먼스를 진행 할 생각에 잔뜩 들 떠 춤을 연습했습니다. 이번 장기자랑을 연습하며 의견이 맞지 않아 서로 양보를 해 주며 의견을 맞추기에 노력을 해 가며 장기자랑을 준비했습니다. 장기자랑 날과 레벨테스트가 겹쳐 혹시나 아이들이 너무 장기자랑에만 치우치지 않을까 염려가 되었지만 아이들은 스스로 컨디션을 조절 해 가며 장기자랑 연습까지 모두 해냈습니다.

 

 

아이들은 오늘 시험 전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모습과 달리 시험을 시작하고 난 후 진지하고 엄숙한 분위기로 시험을 이어갔습니다. 처음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배운 모든 내용을 기억해 내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며 시험을 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 달 동안 아이들은 힘들었을 모든 수업을 병행하며 공동체 생활에 서로 이해하고 양보를 배우기도 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분명히 힘들었던 일도 있었을 테지만 그런 일들을 통하여 아이들이 좀 더 성숙해 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많은 소중한 추억들 속 많은 것들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을 거라고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의 일지를 마지막으로 G15의 개별 일지는 끝이 납니다. 한 달 동안 예쁘고 사랑스러운 우리 송현이, 현서, 소율이, 연서, 여민이, 연우, 규리, 서인이가 캠프에 적응은 잘 하는지 공부는 열심히 하고 아무 탈 없는지 많은 염려와 걱정이 되셨을 부모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지금까지 부모님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에 우리 아이들이 더 힘을 내어 캠프생활을 할 수 있었고, 이 자리 이 곳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부족했을 테지만 저 또한 한달 동안 진정 어린 사랑으로 아이들이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옆에서 신경을 쓰며 집중 했고 앞으로 한국으로 돌아가 지금과 같이 항상 밝은 모습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해 우리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2018 하반기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_15마지막 일지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토록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보내주시어 함께 할 수 있어 저 또한 너무 행복했고 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아이들의 캠프 마지막 소감문입니다.

 

 

정연우: (캠프소감문)캠프를 통하여 좋은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벌써 마지막 이라는 게 너무 아쉽다. 액티비티를 통해 재미있는 추억들도 많이 만든 거 같다. 친구들이 많이 보고싶은 거 같다.

(장기자랑) 장기자랑을 하면서 열심히 연습을 하고 공연을 해서 좋았다. 무대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모두가 즐겼던 거 같다. 장기자랑을 통해 협동심을 기를 수 있어서 좋았다. 

 

 

이서인:(캠프소감문) 1달 동안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와서 액티비티도 가고 수업도 들으면서 오기 전보다 영어도 많이 알아들을 수 있게 되었고 처음에는 싫었지만 점점 수업도 듣다 보니까 재미있게 느껴지고 친구들과 의 갈등이 있었지만 각자의 사정을 듣고 화해를 해 이제는 싸우는 것도 덜 하게 된 거 같다. 

(장기자랑) 장기자랑하기 전 까지 갈등이 있었지만 4일 전에 정해서 안무를 짜 다 완벽하게 추는 것은 대단하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도 다른 팀보다 연습기간이 짧아서 수월하지 못 했던 거 같다. 그래도 다 같이 재미있게 한 거 같아서 뿌듯했다. 

 

 

이여민: (캠프소감)이번 여름방학은 캠프를 통해 전보다 영어실력이 늘었다는 것을 느껴서 뿌듯했다. 또한 처음에는 먼저 다가가서 친해지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지만 금새 친해 질 수 있었고 캠프생활에 금방 적응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그리고 액티비티도 즐겁게 다녀와서 너무 재미있었고, 좋은 추억을 많이 이 남겼고, 다음에 또 오고 싶다. 

(장기자랑) 장기자랑 곡을 정할 때 룸메이트들과 처음엔 잘 맞지 않았지만, 서로 생각을 더 하고 배려를 하며 곡을 정하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춤을 완성할 수 있었고, 룸메이트 모두가 동작을 만들어 낸 부분이 가장 뿌듯했다. 비록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무대에서만큼은 모두가 즐겁게 춤추고 즐긴 거 같아서 너무 즐겁고 뿌듯했다.

 

 

조연서:(캠프소감)처음에 이 캠프가 영어공부만 한달 동안 계속 하는 줄 알고 가기 싫었는데 막상 와 보니 정말 재미있었다. 따분한 영어공부가 재미있어졌고, 공부만 하는 게 아니라 액티비티도 중간중간에 껴 있기 때문에 알차고 재미있었다. 룸메이트들도 날아 잘 맞아 친해지기 쉬었고 싸울 일도 덜 생겼던 거 같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 

(장기자랑) 우리는 장기자랑으로 Uptown Funk랑 Hand Clap을 췄다. 밤새도록 연습해서 온 몸이 무겁고 피곤하지만 장기자랑 당일에 연습한 대로 잘 해서 너무 좋았다. 

 

 

정규리: (캠프소감) 캠프를 하면서 공부실력도 늘고, 단어공부도 열심히 해서 좋았다. 액티비티 마리나베이에서 친구들과 쇼핑을 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기회가 되면 또 오고 싶다.  액티비티, 마리나베이에서 친구들과 쇼핑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기회가 되면 또 오고 싶다.

(장기자랑) 춤 연습을 하면서 힘들었지만 그만큼 재미있는 무대여서 기분이 좋았다. Hand Clap와 Uptown Funk를 열심히 춘 거 같다.

 

 

안소율: (캠프소감) 한달 동안 안 좋은 일, 좋은 일 다 일어나면서 많은 생각과 경험을 얻었다. 공부실력도 한층 올랐고, 말하기도 잘 되었다. 이제 헤어지려니까 아쉽고 속상하다. 싸우기도 했지만 정이 많이 든 친구들을 이제 볼 수 없어지니,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하고 슬프다. 처음엔 수련회 온 것처럼 잘 지내보다가 이제 끝나려니까 진짜로 속상하고 슬프다. 언젠간 시간 잡아서 한번 친구들을 만나봐야겠다. 그리고 유림쌤이 싱가포르&말레이시아를 또 간다면 그 곳을 갈 거고, 뉴질랜드, 영국 등을 가면 나도 따라 갈 것이다. 난 이번 캠프 경험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많이 만든 거 같다. 

(장기자랑) 처음에는 잘 돼서 좋았지만 너무 긴장 한 나머지, 안무를 규리랑 나랑 둘 다 까먹어 Hand Clap은 망쳐버렸다. 새벽 동안 열심히 연습해서 끝냈는데, 결론은 다 까먹어서 연습만큼 되지 않았다. 정말 열심히 했는데 상도 타지 못해 너무 아쉽고 허무했다. 결과가 너무 안 좋아서 당황했지만, 뭔가 이해할 만 했다. 그래도 마지막에 사진도 찍고 얘기도 하고 자유시간 같은 시간을 보내서 좋았다. 

 

 

이현서: (캠프소감) 오늘 장기자랑을 했다. 장기자랑을 준비 하며 싸움도 있었고 의견 갈림도 있었고 여러 갈림으로 힘들었지만 장기자랑을 끝내니 정말 행복했다. 하지만 상을 타지 못한 것이 매우 아쉬웠다. 그 이유는 새벽까지 열심히 연습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언니들과 무대를 보며 공연을 하며 신나게 즐겼으니 뿌듯했다. 장기자랑이 끝나고 모두 이제 작별인사를 했다. 그 떄 너무 슬프고 눈물이 났다. 한 달간 정든 언니들과 유림쌤과 헤어진다는 것이 너무 슬펐기 때문이다. 또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한 일, 액티비티에 갔었던 일 등이 모두 떠올랐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애크미 캠프가 끝나면서 느낀 점은 매일 하루에 8시간씩 공부하고 하루에 50분씩 수학하고 단어시험을 보며 열심히 바쁘게 공부했다는 걸 느꼈고, 이 결과로 영어에 대한 두려움 등이 풀리고 공부를 열심히 한 것 같다. 오늘은 한국에 가는 기쁨, 언니들과 헤어지는 슬픔, 열심히 공부를 해 영어가 늘어난 기쁨 등이 모두 있는 날이다.

 

 

김송현: (캠프소감) 오늘은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캠프의 마지막에서 2째 날이다. 내일 한국으로 다시 떠나서 짐을 싸야 한다. 지금까지 4주동안 열심히 공부했고 또 열심히 놀고 해서 외국인이랑 말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 캠프로 인해 많이 생긴 것 같다. 여기 와서 좋은 언니들, 친구들, 또 선생님들을 만났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 이 캠프를 통해 정말 좋은 경험을 쌓은 거 같다. 

(장기자랑) 장기자랑은 조금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있고 솔직히 아쉬웠다. 밤을 새서 언니들도 그렇고 열심히 했는데 상을 타지 못해서 아쉽다. 마지막 선생님과 친구들, 언니들과 인사하는 시간에서는 이제 더 이상 이 좋은 사람들과 같이 지내지 못한다는 게 아쉬워서 눈물이 났다. 그래도 여기서 좋은 경험을 쌓고 가는 것 같아 좋다. 

     

댓글목록

이지현님의 댓글

회원명: 이지현(YJS007) 작성일

안녕하세요. 연서 엄마입니다. 그동안 아이들 안전하게 잘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아이들 생활하는 모습 보면서 안심하고 잘 지낼수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인솔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