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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7]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2 인솔교사 김용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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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8-07 23:54 조회8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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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캠프에서 신지후, 김민준, 이재원, 전준혁, 여무혁, 김민서, 조철현, 김보민의 담당 인솔교사인 김용현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가장 기대했던 유니버셜 스튜디오 액티비티 입니다. 아이들은 아침일찍 일어나 시작되는 액티비티임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색없이 5시 30분에 일어나 뚝딱 챙기고 아침을 먹고 출발하였습니다. 오늘은 길을 잃거나 하면 정말 큰 일이 나기 때문에, 정해진 조원들과 잘 다니라는 저의 말에 잘 따라주면 과자파티를 해주겠다고 하니 아이들은 눈에 불을 켜고 아침부터 더 말을 잘 들었습니다. 모임 시간은 세번에 걸친 12시반, 3시, 3시반으로 이렇게 중간중간 세번을 만나기로하여 아이들을 확인했습니다.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알아서 잘 다니며 놀았고 지금까지의 어떤 액티비티보다도 재밌었다고 합니다. 점심은 제가 알고 있는 유니버셜에 맛있는 말레이시아 돼지고기 볶음밥을 먹은 후에, 또다시 분주히 놀이기구를 타고 기념품을 사며 놀았습니다. 말레이시아 초반 액티비티때 계속 기념품을 많이 못샀다고 하던 아이들은 오늘은 기필코 돈을 다쓰겠다며 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용돈을 다써버린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장난감을 한보따리 사오고는 저에게 자랑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저녁밥은 평소보다는 조금 늦어졌찌만 액티비티에서 돌아온 리조트에서 맛있게 먹었고, 이 후에는 어김없이 단어시험을 보았습니다. 기준을 못 넘을시 과자파티를 하지 않겠다는 말에 또다시 눈에 불을켜고 다들 단어시험도 잘 보았습니다. 아이들은 결국 매점에가서 사고싶은 과자를 사온 후 과자파티를 숙소에서 하였습니다. 신나게 놀고 또 와서 과자파티까지 하는 아이들을 보며 체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내일 아침 정규수업이라 조금 걱정되지만 그래도 재밌게 하루를 보낸 아이들을 보며 저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목요일에 리조트 전기검진으로 토요일 액티비티가 목요일로 변경되었습니다.

 

 

 

 

 

--개별 코멘트

 

 

 

김민준 -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재밌는 놀이기구도 타고 기념품도 많이 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액티비티중에 제일 좋았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서 오면 또 오고싶어요."

 

 

 

이재원 - "일단은 너무 사고싶었던 기념품도 많이 사고 제가 많이 쫄긴했지만 엄청 재밌는 롤러코스터도 타고 친구들이랑 아주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민서랑 우정반지도 맞춰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착한 민서가 사줬어요."

 

 

 

전준혁 - "이번에 유니버셜 스튜디오에가서 '올엑스프레스'라는 태어나서 타본 롤러코스터중에 세번째로 재밌는 놀이기구를 타보아서 너무 좋았고 만족합니다. 기념품도 많이사서 기분 좋아요."

 

 

 

여무혁 - "처음으로 롤러코스터를 타봐서 좋았고 또 재밌는 기념품을 사서 되게 신났어요. 그리고 친구들이랑 같이 게임도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또 오고싶어요."

 

 

 

김민서 -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처음에 가서 '올엑스프레스'를 타봤는데 처음에 무서울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무서웠는데 재밌었고 기념품샵에서 한국인이 일하고 있어서 신기했고 알바생이 할인해줄줄 알았는데 안해줘서 아쉬웠고 선생님이 추천해준 현지 점심이 너무 맛있었고 재원이한테 반지를 사줘서 좀 아까웠지만 기분이 좋았어요."

 

 

 

조철현 - "유니버셜 스튜디오에가서 생애 첫 롤러코스터를 '올엑스프레스'로 타봐서 뿌듯한 마음이 들었고 또 아빠 선물을 해결해서 좋았습니다. 또 다른 놀이기구를 타고싶었는데 많이 못타서 아쉬웠고 다음에는 가족끼리 오고싶다."

 

 

 

김보민 - "저는 일단 친구들이 롤러코스터를 탈때 참고 기다려줬고 내가 타고싶은 놀이기구도 친구들이 기다려줘서 좋았고 친구들과 게임도 해서 좋았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안심하고 살 수있는 제품이 많아서 많이 사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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