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17]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김영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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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1-18 00:21 조회90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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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14 사랑둥이들 박민서, 이현아, 김민지, 조유나, 이수빈, 서아영, 장연서, 최다영 담당 인솔교사 김영애입니다.
오늘의 액티비티 장소는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레고랜드와 워터파크여서 조금 여유로운 7;30분에 아침식사를 하였습니다. 지난 밤 사랑둥이들에게 공지사항을 전달하며 말레이시아인 장소를 듣고는 국경을 넘는 번거로운 일이 없다며 아이들이 가장 기뻐하였습니다. 두근대는 마음과 더불어 해가 쨍쨍히 떠 올라 아이들이 오히려 너무 덥다며 놀이기구를 타는 중간중간 더위도 피할겸 배고픈 배를 달래러 도넛가게에 들러 간식을 먹었습니다. 이후 점심 식사를 마치고는 기념품샵에 들려 우리 사랑둥이들은 레고 모형의 열쇠고리를 많이 구매하였습니다. 오후는 워터파크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하며 몸을 부딪쳐가며 물장구를 치니 더욱더 마음이 가까워 졌음을 아이들로부터 느꼈습니다. 오늘 아이들과 함께 활동하며 세상 가장 행복해하는 웃는 모습을 보니 너무 고마웠고 사랑둥이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액티비티를 마무리 지어 감사했습니다.
금일에 아이들이 놀이기구를 타고 물놀이를 하며 느꼈던 마음의 소리를 들어보았습니다.
박민서- VR롤러코스터의 리얼함과 워터슬라이드 속 캄캄안 통로 안에서 빠르게 움직임이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레고렌드에서 워터파크로 이동하는 길목에 있는 레고 모형 블록으로 만든 호텔의 디자인이 신기했다고 했습니다.
이현아- VR롤러코스터를 타며 가상 화면에 보이는 낭떨어지는게 실제와 비슷한 것같아 재밌었고 워터파크에서는 워터슬라이드를 처음 타 보았는데 앞으로 엎드려 타니까 구를 것 같아서 조금 무서웠지만 즐거웠다고합니다. 레고랜드 안의 큰 레고 모형들을 보면서 어떻게 만들었는지 신기해 했다며 얘기를 하였습니다.
김민지- 어제친구들과 쪽팔려라는 게임에 벌칙으로 벌칙자가 남자인 친구에게 가서 물놀이 중에 좋아한다고 얘기한 벌칙을 구경해서 재미있었으며, 더위를 피해 찾아 간 매점에서 간식으로 도넛과 젤리를 먹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같은 학교인 민구와 종훈이 그리고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며 팀킬을 하니 훨씬 재밌었다고 합니다.
조유나- VR롤러코스터가 가상현실에서 있는 느낌이 들어 좋았다고합니다. 여러명이서 타는 빅튜브에서 양쪽 사람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는게 가장 웃겼다고 합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이번 액티비티 때는 용돈과 시간을 많이 주어 많은 기념품을 구매했다며 너무 좋았다고합니다.
이수빈- 선생님과 물놀이를 하면서 선생님게 물을 먹였던 것과 워터슬라이드 탄 것이 재미 있었다고합니다. 선생님의 반응이 좋아 놀리는 맛이 있어 좋다는 장난꾸러기 수빈이입니다.
서아영- 선생님과 같이 물놀이를 하며 물 놀이기구를 탈 때 행복했다고 합니다. 레고랜드 기념품 샵에서 물건이 비싸서 아쉬웠지만 이번 액티비티 때는 지난번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보다 놀이기구를 많이 타서 기뻤다고 했습니다.
장연서- 리얼했던 가상체험 놀이기구가 신기했으며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물 놀이기구를 타서 기분이 좋았지만 베스트는 물놀이 할 때 민지의 학교 친구들인 민구랑 종훈이 남자친구들과 함께 물장구를 친 것이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최다영- 가상체험인 VR롤러코스터가 4D보다 더 실제 같아서 좋았으며 워터파크에 사람이 적어 놀이기구를 타는데 길은 줄을 서지않아도 되니 빨라서 좋았다고합니다. 한국의 에버랜드와 워터파크가 붙어있는 비슷한 구조처럼 레고랜드와 워터파크가 동일하게 붙어있어 신기 했고 어떤 놀이기구가 있는지 모르고 가니까 더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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