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15]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 캠프 인솔 교사 오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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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1-16 00:00 조회80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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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1 담당인솔 교사 오정석입니다.
액티비티를 다녀온 다음 날입니다.오늘은 아침부터 맑은 하늘이 아이들을 반겼습니다.아침 식사 후에 수업을 미리 가있는 모습이 어제 따끔하게 야단을 친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요즈음 너무나도 아이들끼리 가까워져서 조금 흐트러진 모습이였지만 월요일을 시작으로 다시금 새출발하는 아이들입니다.앞으로도 학업 분위기 및 숙소 분위기를 신경써서 학업에 지장이 있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그렇게 정규 수업에 집중하니 어느덧 점심 시간입니다.
아이들은 오늘 부모님과의 통화 시간을 기대하고 있고 어떤 이야기를 할 지 서로 자랑하며 식사를 하였습니다.언제 숙소에서 가지고 나왔는지 어제 구매한 기념품들을 쉬는 시간 마다 가지고 노는 아이들입니다.중간 중간 아이들이 수업 받는 모습을 보면, 정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기특했습니다.아이들이 원어민 선생님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지니 식사 시간에도 옆자리에 앉거나 우연히 만나면 장난을 치거나 대화를 시도하려합니다.장난을 많이 치긴 하지만 원어민 선생님을 어려워 하지 않고 시도를 한다는거 자체가 보기 좋았습니다.집중하며 수업을 들으니 어느덧 저녁 시간입니다.식사 후에 아이들은 샤워도 하고 시험을 볼 단어도 게속 봐두며 수학 수업 및 자습 시간을 가지러 숙소를 떠났습니다.수학 수업도 열심히 하고 자습도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기특했습니다.그리고 영어 단어 시험을 한 후에 아이들의 엔돌핀, 부모님에게 전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머님,아버님 목소리를 듣고 아이들이 힘을 얻고 내일은 더욱더 학업에 정진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 아이들의 코멘트는 전화 통화로 대체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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