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15]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박주빈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1-15 23:16 조회798회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G4 윤혁, 상연, 현규, 경호, 태양, 강민, 현우 담당 인솔교사 박주빈 입니다.
아이들의 즐거운 웃음 같은 밝은 해가 떴습니다. 저녁엔 다시 비가 조금 왔지만 오늘 아침엔 오랜만에 파란 하늘이 펼쳐졌습니다. 오랜만에 부는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에 아이들은 오늘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우리 G4 아이들은 오늘 아침을 맛있게 먹고 교실로 향했습니다.
오늘 정규수업 중 아이들은 CIP 시간에 연극연습을 하였습니다. 오늘 제가 연극 연습을 하는 아이들이 있는 방에 들어가 봤는데 아이들이 이제는 영어노래도 곧 잘 따라하고 준비한 동작도 잘하고 즐겁게 노래하며 연습도 잘하고 즐기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오늘 아이들은 CIP 와 정규수업 과목과 영어 일기쓰기, 또 수학수업까지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보냈습니다. 고생한 아이들을 위해서 오늘은 특별히 저번 주에 방영한 무한도전을 틀어주었습니다. 아이들 모두 보고 싶었던 한국예능을 보니 아주 즐거워하고 행복해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한국에 계신 가족들과 통화를 하는 날이었는데 아이들 모두 통화를 하고 나니 좀 더 힘이 나는 모양입니다. 부모님께서 많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모두들 울지도 않고 즐겁게 잠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아이들의 방에선 깔깔깔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내일도 정규수업이 진행됩니다.
내일 모레에는 조호르바루에 위치한 레고랜드에 가게 됩니다. 아이들은 벌써부터 레고랜드에 빨리 가고 싶다며 즐거운 상상에 빠졌습니다. 내일도 아이들의 사진과 코멘트로 찾아오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 오늘은 전화로 인해 개별 코멘트는 생략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노경호님의 댓글
회원명: 노경호(nkh1231) 작성일
오늘 전화로 경호의 쉰목소리를 들으니 그곳에서 얼마나 즐겁게 보내고 있는지 상상이갑니다.
영어수업도 어렵지 않다고 하는걸 보니 외국체질은 아닌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