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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5]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HW02 인솔교사 김성용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5-01-26 00:39 조회46회

본문

안녕하세요. 주원민윤, 시윤, 민우, 도현, 시형, 원준, 호윤, 덕형, 성흠, 윤호, 상연이 담당 인솔교사 김성용입니다.

 

 

오늘은 맑은 말레이시아의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며, 다섯 번째 액티비티인 실내 암벽등반 활동을 떠나는 날이었습니다. 평소보다 한 시간 정도 더 잠을 자며 주말의 여유를 즐긴 아이들은 일찍 일어나 씻고 준비하는 모습으로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기상 후에는 아이들과 함께 스트레칭을 하며 뻐근했던 몸을 풀어주었고, 성장판에 자극을 주기 위해 열심히 따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대견했습니다.

 

 

우리 HW02 반은 아침 식사를 마친 뒤, 9 20분에 출발해 약 40분 정도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암벽등반 활동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지, 버스 안에서도 아이들은 신나서 이야기꽃을 피우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도착한 후, 아이들은 얼른 체험하고 싶은 마음에 들뜬 표정을 짓고 미소를 머금고 있었습니다.

 

 

암벽등반 센터에 도착하자마자 안전교육을 들은 아이들은 가장 쉬운 단계부터 차근차근 도전하며 자신감을 쌓아갔습니다. 쉬운 단계를 성공한 뒤에는 점점 더 어려운 단계에 도전하며 끈기와 도전 정신을 발휘했습니다. 몸을 쓰는 활동인 만큼 아이들은 선생님과 함께 턱걸이를 해보거나 링걸이로 친구들끼리 누가 더 오래 버티는지 대결을 하며 서로의 끈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볼더링이라는 암벽등반에서는 사고력과 판단력을 발휘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느낀 아이들이 "정말 뿌듯하고 기쁘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점심 식사를 마친 뒤, 호텔 옆에 있는 마트로 이동해 아이들에게 부족한 간식을 살 수 있는 자유 시간을 주었습니다. 말레이시아 마트에 가서 현지 식품을 구경하며 쇼핑을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활기찼습니다. 현지에서 유명한 카야잼을 고르며 가족들에게 선물로 사가겠다는 아이들의 모습도 기특했습니다. 특히, 한국 식품을 발견하고 신기해하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저녁에 그룹시간을 가지며 아이들은 아까 산 간식을 먹으며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남은 액티비티비를 알려주고,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서 공유하는 아이들이었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정규 수업이 시작됩니다. 아이들이 더욱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들 용돈 관련해서 공지드립니다.

 

1 26일 오후 4시까지 저희 애크미 한국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아이들 용돈 추가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부터는 아이들의 실내 암벽등반 소감문입니다.]

 

 

이성흠: 실내 암벽등반 후기: 나는 산악부라 2주에 한 번 정도 실내 암벽등반을 한다. 근데 내가 가는데는 너무 쉽거나 어려운데 여기는 레벨이 다양해서 좋았다. , 턱걸이 등 근력 운동기구도 많아서 좋았다. , 여기서 땀도 오랜만에 빼고 운동해서 상쾌했다.

 

 

박시형: 의외로 재미있었고 어려운 건 어려웠지만, 직원이 다 알려줘서 재미있었고 볼더링이 엄청 재미있고 힘들고 어려웠다.

 

 

윤주원: 언덕 등반이 재미있었다. 오랜만에 운동하고 땀을 흘리니 행복했다. 액티비티 중 가장 재미있었다. 한국가면 다시 해보고 싶다.

 

 

김윤호: 손이 아프고 발이 떨리고 여러모로 힘들었지만, 악력이 좀 크게 늘어 났을 거 같아서 괜찮고 재밌었다.

 

 

김덕형: 재밌었고 다음에도 한 번 더 해보고 싶다. 스태프분들이 친절하셔서 좋았다. 또 하고싶다. 손이 아프다. 전완근이 아팠고 손이 아프고 힘들었다.

 

 

박상연: 처음으로 클라이밍 성공해서 좋았다. 귀여운 고양이가 있어 좋았다.

 

 

김민우: 암벽 등반을 오랜만에 해봤는데 꽤나 무서워서 엄청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 자동으로 내려오는 게 있었는데 그게 처음에 푹 내려갈 때 무서웠지만 재밌기도 했다.

 

 

윤시윤: 암벽등반할 때 높은 곳을 올라가기 무서워서 2번만 하고 낮은 곳으로 가서 놀았는데 정말 재미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고소공포증이 있는 것 같다.

 

 

최원준: 암벽등반이 꽤 재미있었고, 조금 어려웠다. 돌에 묻어있는 초크를 만졌는데 냄새가 좋지 않았다.

 

 

박민윤: 재미있었다. 처음에는 높아서 무서웠는데 막상해보니 다른 친구들보다 잘한 것 같다.

 

 

김도현: 암벽등반할 때 쉬울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실력과 힘이 모두 필요한 운동이라서 재미있었다. , 많이 올라가면 재미있으면서 쾌감이 넘쳤다. 재미있었다. Good!

 

 

장호윤: 어릴때 암벽등반 해본 경험이 있어서 그렇게 어렵진 않았고 3번째부터 손가락이 땡겼다. 거기에 있던 고양이가 엄청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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