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10]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Active Learning 인솔교사 정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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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4-08-11 01:12 조회27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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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이, 예원, 유나, 지원, 현승, 도경, 시우, 승원, 동현, 건용, 준수 인솔교사 정현지입니다.
오늘의 말레이시아 아침에는 비가 내렸습니다. 데사루 워터파크 액티비티를 기다리던 아이들은 비가 오는 것에 슬퍼했습니다. 다행히도, 워터파크에는 비가 오지 않는다고 전달하니 기뻐하는 아이들입니다. 아침식사를 한 후, 아이들은 용돈을 지급받고, 준비물을 챙겨 설레는 워터파크에 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간단한 휴식을 취한 후, 아이들은 점심을 먹고 버스를 타고 바로 워터파크로 이동했습니다.
오늘 아이들은 워터파크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워터파크는 숙소에서 약 1시간 정도 떨어져 있었고, 이른 점심을 먹고 출발한 아이들은 버스 안에서 들뜬 모습이었습니다. 워터파크로 향하는 동안 아이들의 얼굴에는 기대감과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가는 길에도 비가 내려 걱정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아이들의 마음을 읽었는지 워터파크 근처에 도착하자, 비가 그치게 되었습니다.
워터파크에 도착한 후, 아이들은 서둘러 수영복으로 갈아입기 시작했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옷 속에 수영복을 미리 입고 와서 순식간에 준비를 마쳤습니다. 물에 들어가기 전, 다 같이 모여 준비운동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귀엽게 느껴졌습니다. 워터파크에 들어가자, 평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비교적 아이들은 마음껏 원하는 놀이기구를 타볼 수 있었습니다. 몇몇 아이들은 연속으로 여러 번 워터 슬라이드를 타며 신나게 즐겼습니다.
놀이 기구를 충분히 탄 후, 아이들은 파도 풀로 향했습니다. 파도 풀은 구명조끼가 앞에 마련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었습니다. 이어 유수풀에서 수영을 즐기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쪽에서는 아이들이 모여 워터파크에서 와플 가게에서 시원한 음료와 와플을 즐기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워터파크에서의 즐거운 하루를 마치고, 아이들은 간단히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은 후, 돌아가는 버스에 올랐습니다. 버스 안에서는 아이들이 지친 몸을 달래며 조용히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숙소에 돌아와 아이들은 바로 저녁 식사를 하며 서로의 하루를 공유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숙소에 올라가서 휴식을 취한 뒤, 곧바로 잠에 드는 아이들입니다. 오늘 하루 아이들은 물놀이와 함께 깊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이 경험들이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코멘트는 학부모님과의 전화 통화로 대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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