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서 (초6)

저는 사실 캠프 오기 전에 선생님이 무서울까? 라는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너무 재미있으신 과장님과 설명 잘 해주시는 대표님, 착하고 다정하신 인솔쌤. 유쾌하신 매니저님 덕분에 잘 놀고 편하게 지냈던 거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일정들도 힘들지 않고 다 너무 재미있고 뜻 깊은 시간이였어요♡ 인솔쌤께서 저에게 먼저 친절하게 말 걸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밥도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과장님께서 밤에 이야기 하실 때가 좋았어요. 솔직히 감동 받아서 저도 약간 울뻔 했달까..?ㅎㅎ 항상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대표님! 제가 영어캠프 초반에 언니들과 친해지지 못해 고민을 했었을 때 대표님께서 제 고민을 들어주시고 도움되는 말씀 해주신 거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게티 뮤지엄에서 대표님께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좁고 재밌는 영어캠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정말 저에게 잊지 못할 미국에서의 2주였어요♡ 다음에 미국에 또 온다면 더 많은 영어 표현을 써보고 싶어요~ 특히 야구 경기는 또 한번 보고 싶어요! 야구에 관심이 1도 없었는데 이번에 미국에 와서 야구 경기를 보니까 야구에 좀 더 관심이 생긴 거 같아요 저에게 미국에서의 잊지 못 할 2주를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