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여름] 싱가포르&말레이시아 Active Learning 영어캠프 곽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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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9-11 14:41 조회2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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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소이 (여, 중1)
ACME 영어캠프는 정말 즐거웠다. Pamela쌤, Brendan쌤, Christin쌤, Maria쌤, 인솔쌤 다 너무 좋으셨다. 함께 국경에 다녀온 뒤로 더 편해진 쌤들이신 것 같다. Pamela쌤하고 나하고 당연하게도 생각이 다른 점이 많았는데 그럴 때 마다 서로의 생각을 말하는 게 재미있었다. Brendan쌤은 마지막에 우리가 최애 반이였다고 해주실 때 진심 같아서 찡했다. Pamela쌤이 써주신 축복의 쪽지도 너무 감동이었다. 크리스틴 쌤은 막상 수업을 들은 건 한번 뿐이었지만 너무 좋으셨다. 미카엘라 쌤은 완전 에너제틱하셔서 좋았다. Maria쌤은 Delv 선생님과 함께 HQ에서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셨다. 이번에 많이 아파서 HQ에 갈 일이 많았는데 항상 걱정해주셨다. Zee선생님도 한번 밖에 뵙지 못했지만 너무 밝으시고 재미있으시고 좋았다. 그리고 인솔쌤! 너무 죄송하고 너무 감사하다. 앞에서 말했듯이 갑자기 감기에 걸려 고생할 때 엄청 신경 써주셨다. 간식도 가져다 주시고 놀아도 주셨다. 쌤 말을 안 들었을 때에 대해 너무 죄송하다.
친구들도 너무 좋았다. 모두 겉으론 티격태격해도 다들 귀요미들이었다. 얘들아 귀국해서도 연락하고 지내자!
다음에 또 캠프를 한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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