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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겨울] 호주 사립학교 스쿨링캠프 성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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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3-20 17:06 조회2,3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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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예원 (여, 중2)

 

처음 캠프를 참여했을 때, 그저 영어공부를 목적으로 참여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 액티비티 활동을 하고 직접 호주 학교생활을 체험해보니 영어공부뿐만 아니라 배운점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처음 영어캠프를 참여해보니 떨리고 무섭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설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기숙사를 같이 사용하는 친구들과 주도해주시는 선생님들 모두 친절하고 편하게 대해줘서 금방 적응하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말마다 액티비티 활동을 했는데 이런 경험들로 호주 학교에서 볼 수 없었던 문화들과 경험들을 겪었습니다. 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액티비티는 호주 영화관을 간 것입니다. 평소에도 영화를 즐겨봤었는데 다른 나라의 영화관도 체험해보고 영어로도 영화를 봐서 색다른 경험도 되고 또 영어공부도 되어 좋았습니다. 액티비티 말고도 학교에서는 정규수업과 랭귀지 콜리지라는 두 가지 부류로 체험했습니다.


먼저, 정규수업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배울 수 없는 과목들이 있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계속 듣다보니 내용들이 이해가 되는 것이 점차 느껴졌습니다. 수업뿐만 아니라 외국친구들과 대화를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버디’들을 처음 만났을 때 말도 못걸고 어색하게 마냥 있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점차 친해지고 좋은 추억들도 만들게 된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다른나라 사람들과 수업하며 정규수업 전 적응하는 학교가 language college입니다. 이 수업을 들었을 때, 정규수업보다는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었고 많은 친구들과도 얘기해본 추억이 되었습니다. 열러나라의 문화도 경험해보고 돈독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수업들로 영어공부로 인한 영어 실력 향상 뿐 아니라 다양한 친구들과 색다른 경험으로 좋은 캠프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영어캠프를 더욱 갈 것 같습니다.


영어캠프를 갈지말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 친구들에게 이렇게 말을 할 것 같습니다.
“처음에 우리나라와 다른 환경이라 힘들고 지칠 수는 있지만, 적응해지면 더 의미있는 경험이 되므로 꼭 참여해라” 저에게 있어 평생 남을 기억이 된 것 같아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감사하단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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