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여름] 영국 명문사립 기숙사캠프 박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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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9-04 14:26 조회2,0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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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인(남, 중3)
영국에서의 3주, 유럽에서의 1주가 마치 1시간인듯,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렸다.
오기전과 오고 나서 1주일은 시간이 안 가는구나 시간 엄청 느리게 가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을 자주 했는데 이제는 눈떠보면 하루, 일주일이 가서 너무 아쉽고 순간, 순간이 소중하다.
좋은 선생님, 좋은 친구, 동생들, 좋은 학교, 멋진 광경, 걱정했던 것과 달리 정말 좋았다. 내가 중학교 3학년이 아니라 2학년, 1학년이였다면 정말 또 오고 싶다. 얘들아 사랑해 정은쌤, 광호쌤 정말 좋아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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