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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4]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21 인솔교사 이정우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24 23:55 조회724회

본문

 

안녕하세요! 김부겸, 손현승, 이용욱, 강민준, 박건웅, 정승원 담당 인솔교사 이정우입니다. 

오늘은 정규수업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흐려 선선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아이들이 교실에서 교실로 넘어갈 때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기분 좋게 이돟할 수 있는 날씨였습니다. 아이들은 언제나 그래왔듯이 아침 일찍 일어나 아직 자고 있는 아이들을 깨우며 서로서로 독려해가며 씻고 아침 먹을 준비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아침을 먹은 아이들은 오늘도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표를 따라 수업을 들으러 갔습니다. 오늘 1:8 수업에서는 -s와 –es 등 단어에 대한 단수 복수에 관련해 배웠고 but과 yet에 대해 어느 상황에서 접속사를 쓰는지 배웠습니다. 오늘 1:4 로컬 수업에서는 단어의 발음을 공부하고 외우면서 시험을 쳤습니다. 그 후 아이들은 자신의 가족 소개를 영어로 말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오늘 CIP 수업에서는 풍선을 이용하여 밀가루 반죽과 종이로 풍선을 감싸 가면을 만드는 활동을 했습니다.

 

 오늘은 스포츠 수업 대신 영어 일기를 쓰는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이번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어떤 일이 있었고 어떤 기념품들을 구입했는지 주로 적는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얼마나 재미있는 기억들이 있었고 인상 깊었는지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6교시 이후 저녁을 먹기 전 아이들은 짧은 시간 동안 단어 공부 및 시험 또는 수학 숙제들을 하는 자습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6교시 이후에도 공부 시간이 있어서 버거워 하는 학생들도 있었지만 이젠 다들 적응하여 곧잘 외우고 자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녁을 먹은 이후, 아이들은 수학 수업 및 자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수학 수업이 있는 아이들은 자신들이 신청한 수학 교재로 수학을 가르침 받았고, 오늘 수학 수업이 없는 아이들은 어제 배웠던 수학 이론들과 풀어준 문제들을 토대로 풀어야 할 숙제들을 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학 수업 이후 아이들은 제 말을 너무 잘 따라주어서 간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정규 수업일에서 아이들과 본인들이 사놓거나 가져왔던 간식들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들이 정말 행복해보였습니다. 내일도 정규 수업날이기 때문에 아이들은 간식을 먹은 후 이빨을 열심히 닦고 잠시 배를 꺼뜨리면서 토요일날 아이스 스케이팅장을 가면서 무엇을 할지 서로 얘기를 한 후 불을 끄고 잠을 청했습니다.

 

강민준: 나는 가족들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가고 싶다. 미국은 볼 것도 많고 재미있는 것도 많아서 미국에 가고 싶다. 가족들과 함께 LA에 있는 할리우드도 가고 싶고 뉴욕에 있는 타임스퀘어도 가고 자유의 여신상을 볼 것이다.

 

박건웅: 나는 프랑스에 가족과 함께 가고 싶다.  왜냐하면 평소 에펠탑을 보고 싶었다. 그리고 맛있는 빵과 전통 음식도 먹고 싶고 전통 놀이도 하고 싶다. 그리고 멋있는 기념품도 사고 싶고 재미있는 놀이기구도 타고 싶다.

 

이용욱: 나는 가족들과 이탈리아 로마로 여행을 가고 싶다. 왜냐하면 이탈리아에 있는 콜로세움에 가고 싶다.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음식인 피자와 파스타를 먹고 싶다. 마지막으로 내가 좋아하는 유벤투스 팀의 축구를 보고 싶다.

 

손현승: 나는 가족들과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 가고 싶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근접해 있어서 두 나라의 문화를 쉽게 배우고 알 수 있다. 그리고 공기가 맑아 숨 쉬기 좋고 나무와 들판이 많아 배경과 시야도 탁 트이고 딱 내 스타일이다. 만약 말레이시아에 다시 여행을 온다면 도시에서 약간 벗어나 경치 좋고 공기 좋은 이 곳으로 다시 오고 싶다.

 

김부겸: 나는 이탈리아 베네치아로 가족들과 여행가고 싶다. 엄마가 가고 싶은 곳이면 다 좋다. 그래서 어머니가 항상 가고 싶어했던 베네치아에 가서 어머니 선물을 사드리고 싶다. 나중에 어머니를 데리고 이탈리아에 꼭 가겠다. 

 

정승원: 나는 가족들과 미국 뉴욕으로 여행 가고 싶다. 미국 뉴욕에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자유의 여신상등 많은 랜드마크가 있고 맛 있는 음식과 볼거리 등 수많은 이점들이 있기 때문에 뉴욕이 가고 싶다. 미국 뉴욕은 스테이크가 맛있다고 하는데 꼭 먹어보고 싶다.

 

 

 

 

 

 

 

 

 

댓글목록

이용욱님의 댓글

회원명: 이용욱(yonguk) 작성일

그래.
가자~ 이탈리아. . .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G21 인솔교사 이정우입니다. 용욱이가 댓글을 전달받더니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손현승님의 댓글

회원명: 손현승(Andy8530) 작성일

그래 가자~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G21 인솔교사 이정우입니다. 현승이에게 댓글 전달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