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19]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2 인솔교사 김동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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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20 01:45 조회81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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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캠프 G02 정태규, 양희열, 정명훈, 박일웅, 주예준, 강판재, 오세하, 김성민 학생을 담당하고 있는 인솔교사 김동현입니다.
이른 아침이 되어 아이들이 오늘은 액티비티를 가는 날이라며 저보다 먼저 눈을 뜨고 저를 깨웠습니다. 전날부터 마리나 베이에서 무엇을 살지? 무엇을 할지? 고민하고 토론하며 잠이 들었던 아이들은 벌써부터 신이 난거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여러 가지 팁을 주며 시간, 동선 낭비는 최대한 줄이고 알찬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에게 위치를 아려 주었습니다. 가기도 전에 너무 김칫국을 마셨나 싶을 정도로 아이들과 저는 들뜬 마음으로 액티비티를 준비하였습니다. 오늘은 액티비티가 저녁까지 일정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출발시간이 오후에 예정되었습니다. 아이들과 맛있게 점심식사를 마치고 싱가포르를 향해 버스에 탑승하였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어제 비가 왔다는 것을 무색 할 정도로 화창하고 맑은 날씨였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도록 날씨가 저희를 도와주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였습니다. 아이들은 화창한 날씨에 덥기도 하였지만 선생님에게 투정도 부리지 않고 저의 인솔에 잘따라 주었습니다. 이번 주에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다녀오면서 아이들이 출입국 심사에 이제 능숙하게 따라 주었고 제시간에 맞춰 출발하고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버스 창문으로 비치는 시가포르 날씨와 여러 큰 빌딩이 눈에 보였고 그리고 저희 나라와 사뭇 다른 이색적인 풍경도 여럿 보였습니다. 그렇게 마리나 베이에 도착하자마자 다 같이 사자모형 앞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였고 그리고 쇼핑몰에 들어갔습니다.
아이들은 벌써 이전의 두 번의 백화점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벌써부터 출발하면 달려나갈 기세로 준비태세를 취했습니다. 부모님 선물, 기념품, 그리고 간식 등등 아이들이 많이 기대하고 있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이전에도 잘해왔지만 우리 아이들이 시간과 장소를 명확하게 지켜주길 바라면서 다시 한번 더 잘하길 약속하면서 아이들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아이들이 쇼핑을 마친 뒤 예정된 시간에 다시 모여 아이들과 저는 같이 저녁식사를 함께 가졌습니다. 저도 아이들이 쇼핑을 할 때 어디서 저녁을 먹을지 이미 눈으로 도장을 찍어 두었기 때문에 아이들과 바로 저녁식사를 위해 바로 이동하였습니다.
아이들과의 함께 하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난 뒤, 다음의 특별한 일정을 위해 움직였습니다. 저녁까지 이어지는 일정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액티비티가 될 거라 확신이 들었고 아이들과 발걸음을 이동하였습니다. 저녁에 있는 특별한 일정은 바로 레이저쇼입니다. 저 또한 이 레이저쇼를 처음 접하며 기대가 부푼 마음으로 관람하였습니다. 아이들과 손을 잡으며 이 순간들과 이 아이들과 의 추억을 평생 잊지 못 할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또한 이 시간과 장면을 잊지 않을거라 생각이 들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버스에 탑승하였고 싱가포르를 지나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태규 : 오늘은 마리나 베이를 갔습니다. 거기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너무 더웠습니다. 그리고 백화점에 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그때 옆에서 파는 망고주스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에게 텀블러를 친구들과 돈을 모아 사주었습니다. 그리고 둘러보고 마트가 생각나서 거기서 먹을 것을 사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희열 : 마리나 베이를 가면서 싱가폴 국경을 또 지났습니다. 조금 적응되서 별로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리나 베이에 도착해서 사진을 찍고 사자모형이랑 큰 건물들 앞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 조금 많이 걸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분수쇼를 봐서 더 신났습니다. 백화점에서 선생님한테 애들과 돈을 모아서 선물을 사다주어서 뿌듯했습니다.
명훈 : 오늘 액티비티로 마리나 베이에 갔습니다. 처음에 마리나 베이에는 평범한 쇼핑몰 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곳이 2018 북미 정상회담을 했던 곳 바로 앞에 있었다는 것에 놀라웠습니다. 쇼핑을 마친 후, 나와서 레이저쇼를 보았습니다. 물 폭포와 레이져가 만나는 시점은 마치 아이슬란드의 오로라 같이 멋졌습니다. 만약 내가 카메라를 가지고 있었다면 오늘 사진을 1000장을 넘게 찍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늘 야경이 너무나도 멋졌기 때문입니다.
일웅 : 마리나 베이 싱가포르의 백화점은 처음으로 갔습니다. 스타벅스가 있다고 하길래 기분이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아빠에게 선물을 사다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장난감도 샀고 한국보다 재미있는 장난감과 싼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사주신 음식이 너무 맛있었고 쇼핑도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부모님과 함께 가보고 싶습니다.
예준 : 오늘은 마리나 베이를 다녀왔습니다. 점심을 먹고 출발 했습니다. 버스를 조금 타고 국경을 넘었고 국경을 지나 마리나 베이에 도착하니깐 예쁜 건물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사진을 찍고 쇼핑몰로 이동하여 쇼핑을 하였고 선생님이 맛있는 점심을 사주셨습니다. 그리고 돌아보다가 명품브랜드가 모여있는 곳에 갔더니 우리가 있을 데가 아닌거 같아서 빨리 나왔습니다. 그리고 장난감 파는데 가서 일웅이가 너프건을 샀습니다. 그리고 분수쇼가 너무 멋졌습니다.
판재 : 오늘 마리나 베이에 가서 다양한 것들 샀습니다. 먼저 밥을 먹고 치즈 쥬스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돌아다니다가 차 사는 곳에 가서 보았는데 냄새가 좋은 것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마트가 있어서 가보았는데 한국에 안 파는 것들이 많아서 많이 샀습니다. 그것을 한국에 들고 가서 학교 친구들에게 나누어 줄것입니다.
세하 : 오늘은 거대 쇼핑몰 마리나 베이에 갔습니다. 가기 전에는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밖으로 나가는 순간 엄청난 풍경에 감탄을 하였습니다. 마치 <주먹왕 랄프-인터넷 세상속으로>의 인터넷 세상 속 같았습니다. 사진을 찍고 밥을 먹고 보조배터리를 샀습니다. 그리고 집에 가기전에 레이저쇼를 보았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보지 못해 아쉽습니다. 그래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성민 : 마리나 베이에 다녀와서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많은 것들이 비싸지 않고 저렴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여러 간식들을 사고 형과 같이 먹고 싶은 것들 많이 샀습니다. 그리고 다른 형들 같이 다니면서 쇼핑을 하고 사진도 많이 찍고 분수쇼도 같이 보았습니다. 너무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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