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16]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9 인솔교사 정성은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16 23:05 조회804회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G19 김예원, 명수경, 박세희, 신혜빈, 이홍서, 조아영, 최영서, 최현 인솔교사 정성은입니다.
어제의 즐거움을 잠시 뒤로한 채 오늘도 수업에 가기 위해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아침부터 어제 산 인형을 꼭 끌어안고서 이야기를 하는 아이들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그리고서 모두 씻고 수업 갈 준비를 마친 뒤 아침을 먹으러 갔습니다. 아침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너겟과 감자튀김을 많이 먹어 기분이 좋다며 밝은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Speaking 시간에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예시로 지리 설명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같이 수업 듣는 친구와 그동안 가봤던 액티비티 장소를 지도에서 찾아보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나중에 해외에 여행을 가게 되거나 한국에서 외국인 친구를 사귄다면 정말 유용할 것 같다며 숙소에 돌아와서도 복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Grammar 시간에는 비교급에 대하여 배웠습니다. 평소 대화에서도 많이 쓰이는 표현이기에 아이들은 예시문장 만드는 게 쉬웠다며 친구들과 만든 비교문장을 비교해 보고, 서로 틀린 점을 고쳐주는 등 열심히 수업에 임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수업을 열심히 들어서 그런지 원어민 선생님과의 대화가 훨씬 편해지고 자연스러워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CIP수업 시간에는 신문지를 이용하여 로봇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문지로 로봇을 만드는 게 간단한 일은 아니기에 3일에 걸쳐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동영상을 보며 전체적인 설명을 듣고 오늘은 뼈대를 세웠습니다. 아이들이 설계한대로 착착 해나가는 모습이 굉장히 대견하고 협동심 있게 느껴졌습니다. 로봇을 마저 잘 만들고 경쟁을 할텐데 우리 아이들이 1등하도록 응원해주세요!
-오늘 개별코멘트는 부모님과의 전화로 대신합니다.-
댓글목록
이홍서님의 댓글
회원명: 이홍서(ddc1902) 작성일어제 통화를 해. 보니 처음보다 많이 적응한 거 같아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잘 보살펴 주신 덕분입니다 남은 시간들도 잘 부탁드립니다 하루하루가 행복한 우리 G19가 되길 바랄게요
명수경님의 댓글
회원명: 명수경(ddc1901) 작성일
친구들과 함께 유니버셜가서 즐겁게 보내고 또 돌아와서는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라니 대견해요.
뭐든지 순간순간 즐겁게 열심히 시간을 보내는것 같아
대견하네요.
남은기간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