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하기전에는 서로를 어색하게 거리를 두고 바라봤던 아이들이 이제는 서로의 거리를 좁혀 가까워 진 모습을 보니 보기 좋아요.. 어떻표정을 하고 있을지 궁금했는데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활동하는 11명의 친구들 모두 밝음 모습을 볼수 있게 되어 좋네요... 공항에서 본 보습보다 훨씬 밝아보여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24s) 작성일: 24-08-05 23:16

도경이 부모님 안녕하세요 ^^.

아이들이 처음에는 서로 서먹서먹해 보였지만, 어느덧 시간이 지나 서로를 챙겨주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오늘 점심에는 버스에서 다 같이 공항에서의 첫인상을 이야기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정말 귀엽게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 건강하고 밝은 캠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